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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증권웹·PC 거래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국내 온라인 증권사 간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모바일 1위를 넘어 멀티 플랫폼을 갖춘 투자 슈퍼앱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토스증권 대표 이미지
이미지 출처: 토스증권 공식 홈페이지


토스증권 관계자는 “더 큰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HTS 수준의 차트·호가 기능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초저 latency 주문 인프라입니다. 단일 주문 처리 지연 시간이 평균 50ms 이하로, 💡 시장가 변동에 대한 체감 차이를 최소화했습니다.


국내·미국·홍콩·일본 주식까지 원스톱 거래를 지원하며, 해외 주식 실시간 시세는 기본 옵션으로 무료 제공됩니다.

특히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가 모바일과 PC에서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구현돼 초보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투자 경험의 진입 장벽을 없애겠다” –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사용자 수는 2023년 4분기 62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예탁자산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15조2천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토스증권은 국내 20·30세대 비중이 56%로, 밀레니얼·Z세대 유입이 가장 두드러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토스증권 PC 버전
이미지 출처: 토스증권 공식 홈페이지


경쟁사 대비 수수료는 국내 주식 0.003%·해외 주식 0.09% 수준으로, 업계 최저 구간에 속합니다.

또한 ESG 평가 등급을 최초 공개해 📊 책임 투자 관점의 리포트도 함께 제공합니다.

시장에선 이번 PC 버전 출시에 대해 “키움·NH투자·미래에셋 등 전통 HTS 강자들과의 본격 경쟁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토스증권은 올해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브로커리지 사업 진출도 모색합니다.

아울러 자동화된 투자일지, 세금 계산 시뮬레이터투자 교육 도구를 연내 순차 제공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계좌 개설은 토스 앱 > 주식 탭 > 실명 확인 순으로 약 3분이면 완료됩니다. 이후 PC 접속 시 동일 ID로 로그인하면 즉시 거래가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은 “분산 투자와 충분한 학습이 동반되어야 한다”며, 레버리지·테마주 투자 시 변동성 위험을 주의할 것을 당부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예탁금 분리 보관, 파산 시 예탁금 5천만 원 보호 등 투자자 예수금 보호 제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토스증권은 “꿈꿔왔던 간편한 투자 환경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겠다”며, 혁신 가속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