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시즌 개막 불과 3라운드 만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31일(한국시간) 현재 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9점으로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 뒤를 리버풀과 첼시가 승점 7점으로 쫓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표(3라운드 기준)
순위 | 팀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 | 맨체스터 시티 | 3 | 0 | 0 | +7 | 9 |
2 | 리버풀 | 2 | 1 | 0 | +5 | 7 |
3 | 첼시 | 2 | 1 | 0 | +4 | 7 |
4 | 토트넘 홋스퍼 | 2 | 0 | 1 | +3 | 6 |
5 | 아스널 | 1 | 2 | 0 | +2 | 5 |
6 | 뉴캐슬 유나이티드 | 1 | 1 | 1 | +1 | 4 |
7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 | 1 | 1 | -1 | 4 |
8 | 브렌트퍼드 | 1 | 1 | 1 | -2 | 4 |
9 | 브라이턴 | 1 | 0 | 2 | -1 | 3 |
10 | 울버햄프턴 | 1 | 0 | 2 | -2 | 3 |
자료: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이번 라운드에서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으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팀 밸런스가 안정적이다”라고 자평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의 친정팀 토트넘은 본머스 원정에서 0-1로 석패했습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전술적인 유연성이 필요하다”라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3라운드 결과만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점치긴 이르지만, 초반 상승세는 시즌 내내 심리적 우위를 가져옵니다.” — 영국 BBC 풋볼 코멘테이터 🔥
(출처: Premier League 공식 홈페이지)
득점 순위 역시 치열합니다. 엘링 홀란(맨시티)이 4골로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니콜라스 잭슨(첼시)이 3골로 추격 중입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홀란이 지난 시즌보다 이른 페이스로 골을 쌓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팬들의 관심이 큰 울버햄프턴 역시 1승 2패로 10위에 머물렀으나, 황희찬은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팀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다가오는 4라운드 핵심 매치는 리버풀 vs 토트넘입니다. 초반 흐름을 결정지을 승부로 현지에서도 표가 빠르게 매진됐습니다.
또한 뉴캐슬은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여 상위권 재도약을 노립니다. BBC는 “세트피스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전력누수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로테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내팬들의 시청 편의를 위해 EPL 중계는 스포티비 프라임·쿠팡플레이 등에서 제공됩니다. 모바일 시청 시 데이터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매 라운드 종료 후 프리미어리그 순위와 주요 이슈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