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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27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서울불꽃축제는 21번째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주최 측은 약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행사 일정

19:00 개막식으로 포문을 연 뒤, 19:20부터 80분간 각국 불꽃 연출팀이 릴레이 쇼를 선보입니다.※ 세부 팀 구성은 당일 현장 발표

21:00 이후에는 사후 클린 캠페인이 이어져 쓰레기 수거와 안전점검이 진행됩니다.


🚦 교통 통제·대중교통 이용 꿀팁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 등 통제 구간은 12:00부터 23:00까지 전면 차량 진입이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5·9호선을 자정까지 상·하행 각각 6회 연장 운행하고, 30개 우회 노선버스를 증편했습니다.TOPIS 9.27 공지


🔥 관람 명당 Best 5

  1.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 메인 발사대 정면, 음향 효과 우수
  2. 이촌 한강공원 – 한강 너머로 파노라마 감상 가능
  3. 노량진 수변무대 – 상대적으로 한적하며 주차 공간 확보
  4. 몽촌토성 산책로 – 롯데월드타워·63빌딩·불꽃 라인을 한 컷에
  5. 남산 팔각정 – 도심 야경과 불꽃을 함께 담는 스팟

단, 돗자리 사전 설치는 오전 9시 이후부터만 허용되며, 방치된 짐은 현장 정리 요원이 수거할 수 있습니다.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 실시간 인파 분산·긴급 진료소·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합니다.” — 서울시 문화정책과

서울시는 행사장 안팎에 119 구급대 30개 조와 의료 인력 2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 건강·환경 대비 체크리스트

가을철 한강 바람은 체감 5℃가량 낮습니다. 바람막이 재킷·무릎담요·휴대용 온열팩을 챙기면 좋습니다.

불꽃 분진에는 미세금속 입자가 포함돼 있어 KF-80 이상 마스크 착용이 권장됩니다.질병관리청 권고


🔊 현장 음향·불꽃 타이밍 즐기는 법

메인 무대 앞 스피커 라인에선 음악·불꽃 싱크로율이 0.2초 이내입니다. 반면 이촌 방향은 1.5초가량 지연돼 무선 FM 103.3MHz ‘불꽃 라디오’ 동시 재생을 추천합니다.


🗑️ 친환경 ‘클린 페스티벌’ 캠페인

분리수거 부스 50곳에 투명 비닐을 제공하여 페트병·캔·일회용 컵을 별도 회수합니다.

참여자에게는 재활용 소재 랜턴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 사진 잘 찍는 꿀팁

삼각대 제한 구역이 늘어나 미니 고릴라포드나 스마트폰 짐벌을 권장합니다.

ISO 200·셔터 2초·조리개 F9 설정 후 ‘벌브 모드’로 연사하면 불꽃 궤적이 선명합니다.


💡 관람 후 2차 코스

영등포구청역 – 굴·해산물 야식 거리, 당산역 – 수제 맥주 펍을 이용하면 인파 분산에도 도움이 됩니다.


서울불꽃축제 교통 통제 지도
이미지 출처 : 한화 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

🚌 교통 지도에서 붉은색 구간은 23:30까지 통제되니, 귀가 시 여의나루역 2·3번 출구보다 국회의사당역·신길역을 이용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천 시 대책

우산은 뒤 사람 시야를 가려 혼선이 생깁니다. 방수 바람막이와 투명 우의를 준비하면 안전합니다.


이번 서울불꽃축제는 한강의 가을 정취와 첨단 멀티미디어 연출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행사 관계자는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화려한 불꽃이 서울 밤하늘을 수놓을 그 순간, 준비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