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가 창립 56주년을 맞아 ‘56초 고속도로 영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스마트톨링 확대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56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 영상 축제로, 고속도로와 휴게소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를 56초 이내 영상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 이미지 출처: 불교방송(BBS)
공모 형식·장르는 자유이며, AI·드론·360° 카메라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9월 1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심사 결과는 9월 중순 발표 예정이며, 대상 300 만원을 포함한 총상금 900 만원이 지급됩니다.
“고속도로는 이동·휴식·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창의적인 56초 영상으로 국민과 소통하겠습니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충남 예산군 수해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성금 1,000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틀간 1,5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해 재난 현장에 온기를 더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Instagram @yesanchoijaeku
이처럼 ESG 경영을 강화하는 한국도로공사는 전기차 초급속 충전소, 태양광 패널 휴게소 등 친환경 인프라도 확대 중입니다.
또한 스마트톨링 도입으로 ‘멈춤 없는 통행료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 서비스도 제공돼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통행료 결제 수단 역시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간편결제까지 확대돼 이용자 체감 서비스를 끌어올렸습니다.
최근 채용 공고도 관심을 모읍니다. 한국도로공사·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계약직·무기계약직 채용을 진행하며, 경력·학력 제한을 최소화해 청년에게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헤럴드경제
공모전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접수 기간: 8월 1일 → 9월 1일 18:00
- 제출 형식: 56초 이하 MP4·MOV(1920×1080 해상도 이상)
- 접수 사이트: 한국도로공사 공식 누리집(공지사항)
- 문의: 한국도로공사 홍보실 ☎ 1588-2504
FAQ
Q1. ‘56초’를 초과하면 자동 탈락합니까?
A. 네, 56.00초를 넘기면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2. 저작권은 어떻게 처리됩니까?
A. 수상작에 한해 2차 활용권이 도공에 귀속되며, 원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 하반기 ‘스마트휴게소 2.0’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5G 기반 자율주행 시험 구간 확대, 통행료 다중할인제 등 ‘고속도로 혁신’ 청사진이 제시될 전망입니다.
공모전·사회공헌·스마트톨링에 이르기까지 한국도로공사의 행보는 국민의 이동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독자라면 56초 영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도공의 미래 혁신에도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