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tcu_.or_.krhumanframethememoassetsimagescommonicon_foot_mark4.png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최근 영어·아시아언어문화·자연과학 등 주요 단과대학의 학장을 교체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오은영·오종진·박흥선 교수2025.8.1가 각각 임명돼 학문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세계 100대 글로벌대학 진입”을 목표로 한 단계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 HUFS 총장실


한국외대는 1954년 개교 이후 45개 언어 전공을 중심으로 국제지역 전문 인재를 배출해 왔습니다.

특히 서울 캠퍼스는 외교·통상 특화, 글로벌캠퍼스(용인)는 이공계·AI 융합 교육을 담당합니다.

━ 🌏 GLOBAL IMPACT

2024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Modern Languages’ 25위를 기록하며 한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외대 교정 전경

▲ 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대학은 AI·데이터사이언스 융합전공을 신설해 외국어+코딩 기반의 다중전공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광개토관 7층에 소극장 미디어랩을 조성 중이며, 메타버스 강의 스튜디오를 함께 구축해 2026년 1학기부터 개방합니다.


━ 🤝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지난 7월 말, 130여 명의 재학생이 전북 순창에서 농민·학생 연대활동 ‘청춘파종’을 펼쳤습니다.

순창 농활 현장

▲ 사진 출처: 한국농정신문

20여 년 만에 재개된 농활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량안보 문제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였습니다.

평창군·HUFS가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 영어 체험교실’도 3년째 이어져 지역 균형교육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영어캠프

▲ 사진 출처: 타임뉴스


━ 📊 취업·진학 성과

2024년 졸업생의 취업률은 70.6%KEDI 통계로, 언어·국제통상 계열 전국 평균을 6%p 웃돌았습니다.

외교관 후보자 배출은 누적 445명, 최근 10년간 상위 3위를 유지했습니다.

━ 🎓 2025학년도 입시 포인트

정시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5% 확대되고, 어학 특기자 전형은 서류+실기 100%로 변경됩니다.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장학금 지급률 47%를 달성해 학생 부담을 낮췄습니다.


━ 🛠️ 캠퍼스 인프라 업그레이드

그린스마트캠퍼스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비율 40%를 목표로 태양광 패널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Wi-Fi 6E 전면 도입으로 100Gbps 백본망을 구축, 언어 데이터·AI 연구 트래픽을 지원합니다.

━ 🌐 국제 네트워크 확장

현재 107개국 604개 대학과 교류 협정을 체결했으며, 2025년에는 Africa+ Network를 신설해 교환학생 규모를 늘릴 예정입니다.

특히 ‘HUFS UN Track’은 유엔 인턴십·취업까지 연계되는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 캠퍼스 라이프 & 동문 파워

학생회 ‘이치’가 주관하는 8월 학우 달력 공유 게시물이 SNS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커뮤니티 결속을 강화했습니다.

전·현직 외교관, 언론인, 글로벌 기업 CEO 등 20만 동문 네트워크는 강력한 멘토링 자원으로 작동합니다.

━ 🔮 미래 전략

한국외대는 2030년까지 ‘LINGUA+AI’ 로드맵을 통해 언어학·인공지능 융합 특성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휴먼·동시통역 AI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국제회의 시장에 공급, 사업화 수익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학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휴머니스트를 양성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다음 걸음을 주목해 볼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