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최신 동향과 진학 가이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외국어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54년 개교 이후 통번역·지역학·국제경영 등 다채로운 전공을 통해 국제 전문 인재를 배출해 왔습니다.

서울캠퍼스는 외교·통상 중심 학문을, 글로벌캠퍼스(용인)는 과학기술 융복합 교육을 담당하여 이원화 시너지를 극대화했습니다.

최근 개편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AI 기반 LMS를 도입해 직장인과 재직자에게 맞춤형 학사 과정을 제공합니다.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은 9월 10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외국어 역량 서류 반영 비율이 40%로 확대됐습니다.

정시 전형의 경우 영어·제2외국어 표준점수 가중치가 상향 조정돼 언어 능력 우수자에게 유리합니다.

“장학 제도는 등록금의 최대 100%까지 지원하며, 성적 우수·글로벌 리더·지역인재 장학으로 세분화되었습니다.”

올해 완공된 글로벌홀 기숙사는 1,430명을 수용하며, 24시간 CCTV·IoT 출입관리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

취업지원처는 외교부·국제기구 연계 인턴십을 확대했으며, 작년 기준 취업률 71.2%로 전국 대학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HUFS는 난창대학교·베를린자유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AI 번역·언어데이터 분야에서 20억 원 규모 국책과제를 수주했습니다.

학생 문화도 활발하여, 서울캠퍼스 노어과 학생회는 인스타그램 필터를 출시해 언어 체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홀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와 연계한 고교-대학 조기진학 프로그램은 고교 3학년 때 최대 12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 학부 적응을 돕습니다.

교육대학원·TESOL대학원은 야간·주말 과정으로 운영돼 재직 교사와 직장인의 석사 취득 수요를 충족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따라 메타버스 캠퍼스가 시범 운영 중이며, 재학생은 가상 실습실에서 통번역 실무를 훈련할 수 있습니다.

졸업생 네트워크 HUFS Alumni는 180개국 12만 명으로 확장돼 재학생 멘토링·글로벌 채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합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다언어·다문화 허브로서,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