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도약 신호탄
한국투자증권이 스위스 프라이빗뱅크 UBP와 손잡고 자산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초대형 IB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 전략적 파트너십의 핵심
UBP는 5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유럽계 운용사로, 대체투자·패밀리오피스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여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업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 사의 강점을 결합해 WM(자산관리) 시너지를 극대화하겠습니다.”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1
📈 IMA(종합투자계좌) 도입이 가져올 변화
금융당국이 예고한 IMA 제도가 시행되면,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기업금융·VC투자를 한 계좌에서 통합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과의 ‘투톱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초대형 IB 자기자본 8조 원을 갖춘 한투는 IMA 출범과 함께 리테일·법인·패밀리오피스 고객 스펙트럼을 넓힐 계획입니다.
💡 디지털 혁신 로드맵
한투는 AI PB(프라이빗뱅커), 로보어드바이저 ‘T-Robo’ 등 디지털 솔루션을 잇달아 내놨습니다. UBP의 유럽형 패시브·액티브 ETF 전략을 결합하면 글로벌 ETF 랩어카운트 상품도 기대됩니다.
🔍 주가·실적 포인트
2025년 상반기 순영업수익 1조 2,3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 성장했습니다. IB 수수료 수익이 35% 늘어난 덕분입니다. 증권가에서는 ‘ROE 9% 상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브로커리지 거래대금 둔화와 수탁수수료 감소는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 리스크 관리 전략
대체투자 익스포저를 15% 이하로 유지하고, 해외 인수금융 익스포저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ESG 단기채펀드로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확대합니다.
🌐 해외 법인 확장 현황
뉴욕·런던·홍콩 등 8개 거점에서 WM·IB·트레이딩을 수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싱가포르 PWM 데스크 오픈이 예정돼 있습니다. UBP와 공동 세미나도 추진 중입니다.
📊 투자자 실용 가이드
- 주요 관련 ETF: TIGER 미국테크TOP10타깃커버드콜·KINDEX 한투증권 발행어음 ETF
- 소액투자: 미니스탁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
- 연관 키워드: 한국금융지주, 초대형IB, 발행어음, IMA, ESG채권
투자 전에는 반드시 자산배분·세금효율을 검토하고,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또는 챗봇 ‘트루프렌드’를 통해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 향후 전망
증권가는 IMA 시행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2026년 순이익 1조 원 돌파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디지털·글로벌·ESG 세 축이 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자산 성장의 동반자”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국내외 자본시장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와 장기 전략을 병행해 기회를 모색할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