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남대학교는 1956년 개교 이래 대전·세종·충청권의 대표 사학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2025학년도 전략을 발표하며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축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한남대학교 홈페이지
첫 번째 키워드는 AI 융합 교육입니다. 한남대학교는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K-Digital Training을 확대해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합니다.
특히 멀티미디어공학과·경영정보학과는 4차 산업 특화 교과과정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한남대학교는 산학 공동 프로젝트로 학생들에게 현장형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합니다.” – 이승철 총장
두 번째 키워드는 산학 연계입니다. 한남대학교는 최근 한화오션·퓨리오사AI·한국기계연구원과 5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자율운항 선박 기술 ▲AI 반도체 연구 ▲국방 드론 솔루션 등 공동 연구 분야가 신설됐습니다.
출처: 한남대학교 HNU뉴스
세 번째 키워드는 학생 지원입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 진로 코칭, 지역 청년 멘토링, 글로벌 취업박람회를 운영합니다.
센터 관계자는 “한남대학교 학생의 첫 취업률 73.4%를 2026년 80%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네 번째 키워드는 스마트 캠퍼스입니다. 수강신청·전자출결 통합 플랫폼 ‘헤이영캠퍼스’는 모바일 기반으로 출석과 과제 알림을 자동화합니다.
신입생 김유진 씨는 “앱 하나로 강의실·셔틀버스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어 캠퍼스 라이프가 편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 키워드는 글로벌 네트워크입니다. 북미 12개 대학, 일본 삿포로시 방문단과의 교류를 통해 교환학생·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한남대학교 국제교류팀은 “2025년 교환학생 파견 인원을 400명으로 늘려 세계 100대 파트너 대학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섯 번째 키워드는 문화·스포츠입니다. 축구부는 2025 시즌 유니폼 프리오더를 진행하며 SNS를 통해 팬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HNU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 3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일곱 번째 키워드는 지속 가능 캠퍼스입니다. 한남대학교는 태양광·지열 에너지 비중을 35%로 끌어올리며 탄소 감축 모델 캠퍼스로 선정됐습니다.
총무처 관계자는 “ESG 관점에서 한남대학교는 대전 최초 ‘녹색 전환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남대학교 입학처는 9월 10일부터 2025학년도 수시 원서를 접수합니다.
AI 융합 전공·국제복합전공 신설로 전년도 대비 5% 늘어난 2,520명을 선발합니다.
🤝 한남대학교는 교육·산학·문화·ESG를 아우르는 통합 혁신 플랫폼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략이 실현될 경우, 대전·충청권뿐 아니라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