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경기 RISE 수행대학 선정… AI·SW 지능형 제조 특성화와 취업 연계 교육 가속도
취재·구성 = 라이브이슈KR

한신대학교가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수행대학에 선정되면서, AI·SW 기반 지능형 제조 분야 특성화와 현장 맞춤형 교육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경기대·협성대와 함께 컨소시엄형 RISE 대학으로 참여해 매년 10억 원1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연계된 교육·연구 생태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과 함께 대학 교육이 산업 현장과 긴밀히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 한신대 사업단장 발언1
이번 RISE 사업에서 한신대는 웹 AI 코디네이터 개발, 자동화 AI·SW 모델 개발, 가상 교육·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주도하며, 교육-현장-창업을 잇는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합니다1 🤖.
특히 학부·대학원·지역 기업을 촘촘히 연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공동 연구 과제를 확대해 지능형 제조 응용 실무력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2025 AI·SW 취업특강’을 3주간 운영하며, 직무 이해·포트폴리오·실전 인터뷰 등 총 6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2 📚.
본 특강은 더HR컴퍼니와 협업해 실무형 커리큘럼을 도입했고,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과 현장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설계되었다고 학교는 설명했습니다2.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노션(Notion)을 활용한 스마트한 교수법’ 특강을 10월 30일 진행하며, 에듀테크 교수법 역량을 고도화했습니다3 🧑🏫.
센터는 ‘교수법 워크숍’을 통해 신진교원 프로그램과 우수사례 공유 등 교수·학습 혁신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3.

또한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은 ‘2025 제2회 문익환청년평화포럼·한반도평화학술공모전’을 개최해 ‘청년이 만드는 통일’을 주제로 인권·문화·복지·경제·산업·IT·역사 분야 제안을 모았습니다4 🕊️.
학교는 본 행사를 통해 청년의 평화 감수성과 정책 상상력을 확장하며, 학술·시민사회·산업을 잇는 통일·평화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4.

문화·창의 생태계도 활발합니다. HIF 한신영상광고제는 대학생 기획서 부문 본선 진출 팀을 발표하며, 오는 11월 13일 본선 PT와 시상식을 예고했습니다5 🎬.
학내 커뮤니티와 지역 채널에는 강북캠퍼스 마을 축제 등 소식도 전해지며, 캠퍼스 라이프가 학술·산학·문화 영역에서 균형 있게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줍니다6 🎉.
한신대의 핵심 업데이트는 크게 세 갈래로 정리됩니다. 첫째, 경기 RISE 선정으로 AI·SW 지능형 제조 특성화와 산학협력 체계를 고도화합니다1.
둘째, SW중심대학을 축으로 한 취업 연계 교육과 에듀테크 교수법 혁신이 병행됩니다2,3.
셋째, 문익환청년평화포럼과 HIF 광고제로 대표되는 공공·문화 플랫폼이 학생 참여도를 높이며, 캠퍼스-지역 연결성을 강화합니다4,5.
실무 팁으로는, 학내 공지와 사업단·센터 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 모집 공고, 사전교육 일정, 포트폴리오 가이드 등을 빠르게 점검하는 것이 유효합니다2,3 ✅.
세부 일정과 변경 사항은 한신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와 각 부서 게시판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hs.ac.kr/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