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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야구 최대 화제는 단연 코디 폰세입니다. 한화 이글스가 7년 만에 밟는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슈퍼에이스’ 폰세를 예고하면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폰세 역동적 투구
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스포츠 섹션

올 시즌 29경기 17승 4패, 평균자책점 2.21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은 그가 왜 ‘가을야구 미지수’가 아닌 ‘가을야구 확정 변수’인지 증명합니다. 특히 후반기 WHIP 0.89는 리그 최정상급 지표로 평가됩니다.

폰세의 무기는 시속 157㎞까지 찍히는 파워 포심과 낙차 큰 파워커브입니다. 좌·우타자 몸쪽을 가르는 투구 지도 덕분에 K/BB 비율 5.6을 자랑합니다.

“실투 한 개도 놓치면 안 된다.”1
– 박진만 삼성 감독, 17일 경기 전 인터뷰 中

삼성 라이온즈는 이에 맞서 1차전 선발로 헤르손 가라비토를 택했습니다. 시즌 상대 팀별 실점 0을 기록한 두 투수의 맞대결이란 점에서 ‘점수 한 점의 무게’가 더욱 커졌습니다.

폰세 포스트시즌 준비
이미지 출처: SPOTV NEWS

삼성은 좌타자 7명을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습니다. 이는 폰세의 체인지업 낙차가 우타자보다 좌타자에게 조금 덜 까다롭다는 스탯 분석을 반영한 전략입니다.

변수는 하늘입니다. 기상청 단기 예보가 오후 7시 이후 빗줄기 강화를 알리면서 ‘비로 인한 경기 지연 → 긴 이닝 소화 불가’ 시나리오가 거론됩니다. 비가 내리면 한화 벤치의 마운드 운영법도 유연하게 변할 전망입니다.

폰세 클로즈업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스포츠

해외 시선도 뜨겁습니다. 美 ‘이스트 빌리지 타임스’는 “1년 500만 달러(약 71억 원)+구단 옵션”메이저리그 복귀 시장가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작년 MVP 출신 외국인 투수보다 낮은 평가라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KBO 관계자들은 “한화가 우승을 달성한다면 폰세 몸값은 최소 20% 추가 상승”이라 전망합니다. 가을야구 퍼포먼스가 보상 협상의 핵심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무브먼트·회전수 데이터를 보면, 포심 회전 수는 평균 2,480rpm으로 리그 1위입니다. 여기에 투심을 섞어 구사할 때 피안타율이 0.198까지 내려갑니다.

팬 커뮤니티도 SNS를 통해 “폰세 몸 푸는 순간 심박수 상승” “삼성 좌타 라인업, 공략 성공하면 레전드” 같은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한화 입장에서는 6이닝 1실점 이하 시나리오가 베스트입니다. 이후 와이스, 박상원, 정우람으로 이어지는 필승 조합을 가동해 경기 흐름을 잠그려 합니다.

삼성은 초반 득점이 절실합니다. 번트·히트앤드런·더블스틸 등 스몰볼을 예고하며, 2루 누상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만 나온 OPS 1.011 좌타 3명이 키 플레이어로 꼽힙니다.

결론적으로, 폰세의 컨디션·날씨·삼성 좌타 작전 삼박자가 오늘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팬들의 시선은 이미 마운드 위 193cm 장신 에이스에게 집중돼 있습니다.

1 문화일보 2025-10-17 박진만 감독 공식 인터뷰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