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비트가 ‘홀로월드에이아이(Holoworld AI)’ 토큰을 오늘 밤 9시 정식 상장합니다. 국내 거래소 최초 동시 3개 마켓(KRW·BTC·USDT) 지원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입금은 20시, 거래는 21시부터 개시됩니다. 초기 변동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가격 급등락에 유의해야 합니다.
ⓒ Holoworld AI 제공
‘홀로월드에이아이’ 프로젝트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탈중앙화 허브를 지향합니다. 텍스트·음성·아바타를 결합한 지능형 캐릭터를 코딩 없이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및 서비스 결제 수단인 $HOLO 토큰은 30억 개 고정 공급량 구조로 설계돼 있습니다. 이 중 35%가 커뮤니티 성장 재원으로 배정돼 제네시스 에어드롭·NFT 홀더 리워드 등에 순차 분배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AI를 모두의 손에 쥐게 해 새로운 지적 재산(IP) 생태계를 열겠다.” – 창업자 통 파우(Tong Pow) 인터뷰 중
지난 10일 바이낸스·쿠코인·바이빗·비트겟 등 글로벌 거래소가 잇따라 상장 및 에어드롭 일정을 발표했고, 11일 업비트 합류로 글로벌-국내 동시 상장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AI × Web3 융합 트렌드를 가속할 촉매로 평가합니다. 실제로 AI 이미지·보이스 생성 API, 에이전트 NFT 마켓플레이스, 디앱 런치패드가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 오픈될 계획입니다.
Binance X 계정 캡처
투자 포인트로는 ▲AI 크리에이터 경제 성장성 ▲다중 체인(Solana·BSC) 지원으로 인한 확장성 ▲폴리체인·해시드 등 유수 벤처의 전략 투자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반면 ⚠️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AI·메타버스 열풍이 식을 경우 수요 둔화 가능성이 있고, 규제 환경이 미성숙한 NFT·토큰 발행 모델이라는 점도 변수입니다.
전문가들은 “상장 초반 유동성에 휩쓸리기보다는 토큰 유통량·락업 해제 일정을 면밀히 살펴 장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현재 프로젝트는 AI 캐릭터 빌더 베타를 운영 중이며, 4분기 내 SDK 공개 및 크리에이터 수수료 구조 확정을 예고했습니다. 🛠️ 이를 통해 인디 개발자·브랜드 IP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수 있는 온보딩 파이프라인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내외 블록체인·AI 규제가 보다 구체화되면, 서비스형 AI(Agent-as-a-Service) 모델의 BM(Business Model) 다각화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HOLO 토큰의 실사용처 확대가 관건입니다.
📈 전망: 업계는 첫 해 30만 명 이상이 플랫폼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다만 토큰경제 설계가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검증이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홀로월드에이아이’는 AI 창작·소비 패러다임을 혁신할 잠재력을 갖췄습니다. 투자자라면 기술 로드맵과 토큰 분배 구조를 면밀히 파악하고, 시장 트렌드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