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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vs Fnatic
이미지 출처: X(@LEC)


LEC 2025 서머 그룹 스테이지가 3주 차에 돌입했습니다. G2 EsportsFnatic을 2대0으로 제압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G2는 B조 전적 3승 0패를 기록했습니다. FNC는 1승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하이라이트

1세트 27분 ― ‘Caps’의 Ahri가 적절한 Charm-Flash로 한타를 지배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2세트에서는 ‘Yike’의 Viego가 바론 앞 스틸에 성공해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 현재 B조 순위

  • 1위 G2 Esports 3–0 (6–1)
  • 2위 Team Vitality 1–1 (2–2)
  • 3위 Fnatic 1–2 (3–4)
  • 4위 GIANTX 0–2 (1–5)

A조에서는 Karmine Corp이 3승으로 초강세를 보이며 새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메타 키워드는 ‘AP 정글러’와 ‘하이퍼 캐리 원딜’입니다. 13.15 패치로 Kindred, Kai’Sa가 연이어 픽·밴 목록 상단을 차지했습니다.

G2는 이를 읽어 미드–정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Ahri+Viego 조합을 꺼내 효율을 입증했습니다.


팀별 핵심 선수 분석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Caps ― 평균 딜량 29.5%로 LEC 미드 1위입니다.
Noah ― FNC 원딜이지만 DPS 대비 생존률이 48%로 리그 평균(62%)을 밑돌며 과제가 남았습니다.


팬들은 SNS에서 “#G2WIN” 해시태그를 30만 회 이상 사용했습니다. 현장 관중석도 매진을 기록하며 LEC 인기도를 체감케 했습니다.

LEC 로고LEC 사무국은 “경기를 모두 베를린 스튜디오에서 치르던 지난 해와 달리, 바르샤바‧파리 원정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변의 주인공 KOI는 탑 라이너 ‘Szygenda’가 Illaoi를 꺼내며 메타 다변화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GIANTX는 운영 미스로 연패에 빠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정글–서포트 간 시야 동선이 꼬였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플레이오프는 8월 30일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위 시드에게는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이 걸려 있습니다.

LEC 2025 월즈 시드는 총 3장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강팀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Vitality vs G2, KOI vs Karmine Corp 빅매치가 예정돼 있습니다. 전술·픽밴 변화에 따라 순위는 다시 요동칠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현지 취재진과 함께 최신 전력 분석선수 인터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