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자카르타=라이브이슈KR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Liga Inggris) 2025-26 시즌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번 시즌 EPL은 ‘빅6’의 재편, 브라이언 음뵈모·마테우스 쿠냐 같은 신성의 돌풍이 겹치며 예측 불허의 레이스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사진=Goal.com 공식 이미지
1️⃣ 선두 경쟁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여전히 득점 1위45골를 자랑하지만, 아스널·리버풀이 각각 승점 3점, 5점 차로 추격 중입니다.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쿠냐 합류 이후 전환 속도가 빨라졌으나, 수비 라인의 집중력 난조로 클린시트가 6경기20경기 중에 그쳤습니다.
“우리는 아직 성장 중이다” – 에릭 텐하흐 감독, 브라이턴전 4-2 승리 후 기자회견 中
3️⃣ 중위권에서는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특유의 하이라인으로 득점력을 끌어올렸지만, 뒷공간 리스크 탓에 8위로 주저앉았습니다.
4️⃣ 한편 브렌트퍼드는 음뵈모-위사 조합이 ‘저니맨’의 한계를 넘어서는 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첼시전 등 빅매치에서 기민한 역습을 선보였습니다.
 사진=Bola.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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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술 트렌드로는 ‘3-박스-3’ 변형, 인버티드 풀백, 그리고 하프스페이스를 파고드는 내로우 윙어의 활용이 두드러집니다.
6️⃣ 특히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인사이드 라이터로 위치를 조정, 90분당 키패스 3.1개로 개인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7️⃣ 수비에서는 첼시가 백3 전환으로 실점률을 경기당 0.9골로 줄였으나, 세트피스 수비 지표는 리그 15위에 머물러 개선이 시급합니다.
8️⃣ 이적 시장은 겨울 창에서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아스널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스포르팅 CP의 디오구 몬테이루를, 뉴캐슬은 윙 깊이를 위해 샤흐타르의 미하일로 문드리크 재영입을 저울질 중입니다.
9️⃣ 아시아 마케팅도 주목할 요소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올해 인도네시아·한국 공동 팬투어를 확정, ‘PL 라이브 자카르타 2026’ 개최를 발표했습니다.
사진=Premier League 공식 인스타그램
🔟 팬들의 시청 방법도 다양합니다. 한국은 SPOTV NOW, 인도네시아는 MOLA TV가 중계권을 보유, 4K 스트리밍·멀티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1️⃣ 경기 일정 확인은 Goal.com ID·Detik Sport가 빠르게 업데이트 중입니다.
12️⃣ 한국 선수로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리그 10골로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 현지 언론은 ‘Korean Meat Pie’로 연일 조명을 쏟고 있습니다.
13️⃣ 강등권에서는 셰필드 Utd, 노팅엄 포리스트, 번리가 각각 승점 15점 이하로 추락했습니다. 겨울 보강에 실패할 경우 챔피언십 강등이 유력해 보입니다.
14️⃣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번 시즌 Liga Inggris 평균 골은 경기당 3.12골로 2012-13시즌 이후 최다치를 기록 중입니다.
15️⃣ 팬·전문가 모두 입을 모읍니다. “예측 불가성이야말로 EPL의 매력”이라며, 2025-26 리그 잉글랜드 후반기가 더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를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