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바르셀로나 친선전이 드디어 오늘 밤 막을 올립니다. 세계적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경기 일정은 7월 31일(목) 20:00이며, K리그 강호 FC 서울과 라리가 거함 바르사 간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집니다.
주최 측은 “아시아 투어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2025년 여름 최대 축구 축제임을 강조했습니다.
👥 티켓은 이미 대부분 매진이지만, 공식 재판매 플랫폼에서 일부 표가 실시간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현장 판매는 없으니 사전 예매가 필수입니다.
가격은 5만 원대 (북측 3층)부터 35만 원대 (VIP 박스)까지 다양합니다.
📺 중계 채널은 TV조선, 디즈니플러스, 그리고 FC 서울·바르셀로나 공식 유튜브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이동 중에는 ▶ 모바일 앱으로 시청하면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중계 시작은 19:30 사전 쇼부터이며, 한–영 이중 해설을 제공합니다.
📝 예상 라인업에서 바르셀로나는 페드리·라민 야말이 스타팅으로 거론됩니다. FC 서울은 나상호·팔로세비치 투톱 카드로 맞불을 놓을 전망입니다.
▲ 이미지 출처: bnt뉴스
전술적으로 바르셀로나는 4-3-3 빌드업으로 점유율을, 서울은 5-4-1 트랜지션으로 역습을 노릴 계획입니다.
하비 감독은 “한국 팬들 앞에서 바르사식 축구를 90분 내내 보여주겠다”고 자신했습니다.
🌟 키플레이어는 ‘신성’ 라민 야말과 ‘슈퍼세이버’ 백승호 골키퍼입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서울 바르셀로나전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특히 야말은 지난 프리시즌 3경기 2골 2도움으로 기세가 뜨겁습니다.
🎉 팬파크는 경기장 남측 광장에서 16:00~23:00 운영됩니다. 한정 수량 바르사 굿즈와 서울 머천다이즈가 판매되며, 포토존·푸드트럭도 준비돼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FC서울 Fanpark Instagram
🤝 사회공헌으로 신한은행은 취약계층 아동 24명을 초청했습니다. ‘꿈나무에게 세계 축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BBQ 역시 3만 명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해 상암을 치킨 열기로 채울 예정입니다.
🚗 교통은 경기장 주변 상암IC가 오후 5시 이후 혼잡합니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하차 후 2번 출구가 가장 빠르며, 막차 시간(24:00)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차는 사전 예약제로 이미 마감됐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 날씨 예보는 27℃·무풍에 약한 구름입니다. 다만 잔디 보호 차원에서 우산 대신 우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경기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반입은 제한되므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 보안·안전을 위해 경찰·민간 경호 800명이 배치됩니다. 입장 시 금속 탐지기를 거치므로 스틱·드론·셀카봉은 반입 금지입니다.
경고 누적 시 즉시 퇴장 조치되니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켜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서울 바르셀로나 친선전은 단순 이벤트가 아닌 한국 축구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바로미터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종료 후 속보·전술 분석·인터뷰를 신속히 제공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열띤 응원을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