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FF East Asian Cup 2025’(동아시안컵)이 7월 7일~16일 수원·용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 시대를 알릴 무대이자, 중국·일본·홍콩 등 동아시아 4개국이 격돌하는 지역 최강전입니다. ⚔️
이미지 출처: EAFF 공식 홈페이지
동아시안컵은 EAFF(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이 주관하며, 2003년 창설 이후 격년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역대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입니다.
2025년 대회는 ‘E-1 Football Championship – Innovation & Unity’라는 슬로건 아래, 수원월드컵경기장·용인미르스타디움 두 곳에서 치러집니다.
“혁신(Innovation)과 연대(Unity)를 통해 동아시아 축구의 새 지평을 연다.” – EAFF 조직위
이번 대회 개막전은 7월 7일 20시 ‘한국 vs 중국’ 경기로 확정됐습니다. 이어 ‘일본 vs 홍콩’이 열리며 조별리그는 단일 리그(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
📺 중계 & 시청 방법
국내 지상파 3사와 TV조선·쿠팡플레이가 실시간 중계를 확정했습니다. 해외 팬은 EAFF 공식 유튜브 라이브 또는 FIFA+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합니다.
검색량이 급증한 ‘동아시안컵 중계’ ‘축구중계’ 키워드에 맞춰, 모바일 풋볼 패스를 제공하는 통신 3사도 데이터 프리 프로모션을 예고했습니다.
🇰🇷 한국 대표팀 라인업·전술 포인트
감독 황선홍은 4-2-3-1 전형을 예고했습니다. 주민규·이동경·문선민이 공격 트리오를 구성하며, 김봉수·김진규가 중원 밸런스를 담당합니다.
키플레이어: ‘폭풍 드리블러’ 문선민 – 측면 돌파와 컷인 슈팅이 무기입니다. ‘중거리포 장인’ 이동경은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입니다.
🇨🇳 중국 대표팀 관전 포인트
중국은 장위닝 원톱 시스템으로 ‘높이’와 ‘포스트플레이’를 노립니다. 임시 사령탑 우라이는 “세대 교체를 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수비진은 장위닝-우레이 투톱의 침투를 차단해야 합니다. 박승욱·이태석 측면 풀백의 1:1 대응이 관건입니다.
📊 역사·데이터로 본 ‘한국 vs 중국’
역대 상대전적은 한국 37승 13무 2패 압도적 우세입니다. 그러나 2010년 동아시안컵에서 한국 0–3 중국 충격패가 있어 ‘방심 금물’ 메시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FIFA 랭킹2025.06 기준 한국 22위, 중국 79위로 격차가 크지만, 단기전 변수가 많다는 점이 전문가들의 공통 견해입니다.
🔍 EAFF East Asian Cup의 의미
1) 월드컵 2차 예선 직후 열린 대회라 전술 실험에 최적입니다.
2) 2028 LA 올림픽 세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U-23→A대표팀 전환을 가늠합니다.
3) 한국 개최로 지역경제·관광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동아시안컵은 아시아 축구 발전을 이끄는 테스트베드입니다.” – AFC 기술위원회
🎟️ 예매·현장 이벤트
티켓은 인터파크·EAFF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며, 조기 예매 20% 할인 혜택이 6월 30일까지 제공됩니다. 경기장 외곽엔 푸드 트럭 존·팬 체험 부스가 설치돼 ‘팬 페스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 변수 & 체크리스트
• 여름 고온다습경기시간 20시 대비 체력 관리 필수
• 선수단 COVID-19 사전 검사 의무화
• VAR 전 경기 적용으로 오심 리스크 최소화
이번 EAFF East Asian Cup 2025는 한국 축구가 아시안컵·월드컵을 향해 도약하는 중간 기착지입니다. 팬들은 ‘동아시안컵 중계’와 ‘한국 중국 축구’ 키워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 정보를 확인하며, 현장 관람으로 선수들의 열정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대회 기간 경기 결과·선수 인터뷰·비하인드 스토리를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