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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BO 신인 드래프트가 17일 오후 2시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1,261명의 예비 프로야구인이 운명의 지명을 기다립니다.


드래프트 포스터
출처: KBO / 티빙

중계 플랫폼은 올해도 다채롭습니다. OTT 티빙이 실시간 스트리밍을 맡고, 케이블에선 MBC SPORTS+·SBS Sports·SPOTV2가 동시 송출합니다.

티빙은 1일권·1주권을 모두 지원해, 가입 뒤 1분 만에 시청이 가능합니다.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11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최대 110명만이 프로 유니폼을 입는 8.72%의 ‘바늘구멍’ 경쟁이 펼쳐집니다.

지명 순서는 2024시즌 최종 순위 역순으로 키움 → NC → 한화 → 롯데 → SSG → KT → 두산 → LG → 삼성 → KIA 순입니다.

올해는 지명권 트레이드 변수가 있어 키움·NC는 13명, KIA는 9명만 선발하는 등 라운드별 전략이 엇갈립니다.


지명 현장
출처: 국제뉴스

모두의 관심은 ‘전체 1순위’에 쏠립니다. 북일고 박준현이 150㎞ 후반대 강속구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이 유력하다는 전망입니다.

함께 거론되는 ‘드래프트 최대어’ 양우진, ‘5툴 외야수’ 오재원, 투타 겸업 루키 신재인까지 스타 후보 역시 풍성합니다.


시청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지명 순간을 잡아내는 초근접 카메라
② 후보 가족의 눈물과 환호를 전하는 현장 리액션
단장·스카우트 실시간 인터뷰로 엿보는 구단 전략

티빙은 ‘팬덤중계’ 기능을 준비해, 각 팀별 전담 해설진과 채팅으로 즉석 Q&A를 제공합니다.


케이블 시청자는 채널 55(MBC SPORTS+), 채널 65(SBS Sports), 채널 242(SPOTV2)(번호는 지역·통신사별 상이)를 확인하면 됩니다.

모바일 데이터 걱정이 있다면, 5Mbps 이하 자동 조절 옵션을 활성화하면 끊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입중계
출처: DKTV YouTube

유튜브 DKTV·KBO 공식 채널 등도 ‘입중계’로 선수 정보, 팬 토크를 실시간 전달해 세컨드 스크린 활용도가 높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분석 프로그램이 연이어 편성됩니다. 구단별 전력 변화, 계약금 예상, 바로미터가 될 가을 교육리그 계획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1순위 강백호·2023년 이의리 사례처럼, 드래프트 당일 인터뷰가 곧 ‘팬심’ 발화점이 되므로 SNS 해시태그 #2026신인드래프트 #드래프트중계를 놓치지 마세요.


전문가들은 “KBO 리그의 미래는 드래프트장이 아닌 중계 화면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합니다. 화면 속 분석과 데이터를 곱씹으며 새 시즌 판도를 미리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중계,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2시, 미래 스타의 탄생 순간을 함께 지켜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