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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귀에 캔디’, ‘총 맞은 것처럼’으로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겼던 디바 백지영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MC 하차입니다. 최근 업로드된 개인 유튜브 영상에서 그는 “스케줄을 책임감 있게 지키기 어려워 아름답게 이별하기로 했다”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6개월간 호흡을 맞춘 시청자 입장에선 아쉬움이 크지만, 백지영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가족의 소중함을 무대 위에서 노래로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이슈는 2025년 12월부터 진행될 전국투어 콘서트 ‘PLAYBAEK’입니다. PLAYBAEK 포스터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공연(12월 13일)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서울까지 이어집니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에서는 전석 예매 오픈 5분 만에 80%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주년을 넘어 3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관객과 추억·현재·미래를 모두 나누고 싶다.” – 백지영


세 번째 키워드는 TVING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입니다. 그는 이승기·윤종신·임재범 등과 함께 심사위원단으로 합류해, 참가자들에게 “가장 큰 무기는 진심”이라는 조언을 남기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36호 참가자 무대 후 “내 20대 때보다 완성도가 높았다”며 올어게인 버튼을 눌러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클립은 공개 24시간 만에 100만 조회(YouTube·SNS 합산)를 돌파했습니다.


네 번째 포인트새 디지털 싱글입니다. 오는 11월 중순 발매되는 ‘Still Beating’(가제)은 팝 발라드 장르로, 스웨덴 작곡가 팀과 협업해 글로벌 감성을 더했습니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뮤직 관계자는 “공식 음원·MV는 멜론,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모든 플랫폼으로 동시에 공개된다”며 “콘서트 세트리스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선행 활동입니다. 최근 푸르메재단 아동재활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딸 하임이를 키우며 장애 아동 치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지영 인터뷰 사진

해당 소식은 포털 실시간 연예면 상위권을 차지하며 ‘노래·예능·기부 삼박자’라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실용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콘서트 예매: 인터파크 티켓, 1인 4매 한정, R석 143,000원·S석 121,000원
  • 싱어게인4 시청: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ING·JTBC 동시 방송
  • 새 싱글 ‘Still Beating’: 11월 15일 18시(한국시간) 공개

전문가 관전 포인트: 음악평론가 송명호는 “백지영이 데뷔 25년 차에도 멀티 플랫폼 전략을 완성해가고 있다”며 “예능 하차는 오히려 음악 활동 집중 선언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다른 평론가 김주헌은 “한국형 발라드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EDM·트로트·팝을 넘나드는 것이 무궁무진한 롱런 비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팬덤 반응도 뜨겁습니다. 공식 팬카페 ‘캔디걸’에서는 살림남에서 못 본다니 아쉽지만, PLAYBAEK로 만나요!”라는 글이 1,000개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매 인증샷 이벤트에는 공연 굿즈·사인 앨범이 경품으로 걸려 참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기사 말미에서 “음악은 삶이며 팬은 심장”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예능 하차를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의 ‘노래하는 삶’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2025년 겨울, 무대에서 다시 울려 퍼질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봅니다. 🎤

이미지 출처: 인터파크 티켓 / Asia Artist Awards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