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올해도 광복절 기념 ‘815런’을 위해 뜨거운 러닝화를 묶었습니다.
‘815런’은 독립·평화·나눔을 상징하는 기부 러닝 캠페인입니다. 션은 2015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이끌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올라온 영상에서 “심박수 220까지 치솟았다”며 훈련 강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
“숨이 턱 밑까지 차올랐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이 전달된다면 저는 계속 달릴 것입니다.” – 션
팬들은 영상 속 핼쑥해진 얼굴을 걱정했지만, 션은 “컨디션 조절은 문제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가 밝힌 목표 거리는 81.5㎞, 숫자 자체에 광복절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션이 런닝을 통해 모은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해비타트 주거 개선, 소아암 환아 치료비 등에 사용됐습니다. 꾸준한 선행 덕분에 그는 ‘기부 천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
런닝 이전에도 션은 한국 힙합 1세대 듀오 지누션의 멤버로 1997년 데뷔해 ‘전화번호’, ‘말해줘’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내 힙합 대중화에 기여했습니다.
데뷔 전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 현진영의 백댄서로 무대 감각을 익혔습니다. 이러한 댄서 출신 경력은 폭발적인 공연 퍼포먼스로 이어져 힙합 팬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후 네 자녀를 둔 그는 ‘사랑꾼·가정남’ 이미지까지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부부는 재산 기부·해외 봉사 등 공동 선행 행보로도 유명합니다.
전문가들은 “50대 러너에게 심박수 220은 위험 수치”라며 과부하 주의를 당부합니다. 션 역시 “충분한 회복과 체계적인 인바디 체크”를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815런 참가 방법
- 온라인 접수: 공식 홈페이지·앱 ‘815RUN’에서 신청
- 참가비: 1만 원 – 전액 기부
- 코스: 서울 여의도 → 독립문 → 국립현충원 (총 8.15㎞·81.5㎞ 선택)
- 기념품: 리사이클 소재 러닝 티셔츠 + 완주 메달
션은 UNICEF 아너스 클럽,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 등 다수 단체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그는 “런닝·음악·기부 세 요소를 접목해 더 큰 선한 영향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션의 꾸준한 대중 선행이 ‘아티스트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합니다. 실제로 후배 연예인들이 위시런·걷기 챌린지 등에 동참하는 사례가 확산되는 중입니다.
💡 업계 관계자는 “선한 행동이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준다”면서 “션 효과로 관련 마케팅 제안이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8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수천 명 참가자가 션과 함께 달릴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815런 #션 해시태그로 SNS 릴레이 인증을 벌이며 ‘가치 소비’ 문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라이브이슈KR이 확인한 결과, 션은 현재 주 5회 러닝, 주 2회 근력으로 운동량을 조절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는 영상 말미에 “달리기의 끝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누구나 한 발 내디딜 수 있는 815런에서 ‘희망의 스텝’을 함께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