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용필 공연이 다시 한 번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축제로 기록됩니다.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번 ‘이 순간을 영원히’ 콘서트 실황은 오늘 밤 KBS2TV를 통해 180분간 방송됩니다.
제작진은 “편집할 곡이 없었다”고 전하며, 가왕이 직접 선곡한 29곡을 원 테이크에 가깝게 담았습니다.
ⓒ KBS·스타투데이
➊ ‘가왕’ 조용필은 데뷔 57주년을 맞이해 “지금 하지 않으면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라 밝히며 대형 프로젝트를 선택했습니다.
➋ 객석을 가득 메운 2만여 관객은 ‘단발머리’‧‘모나리자’를 합창하며 세대 공존의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했습니다”
— 조용필, 리허설 당시 소감
ⓒ KBS NEWS
➌ 이번 방송은 광복 80주년 대기획으로 기획돼 ‘역사·문화·음악’을 한 무대에 녹였습니다.
➍ 위대한탄생 밴드가 완벽한 라이브를 지원했고, 40인조 스트링 세션·15인 코러스가 심포닉 사운드를 더했습니다.
➎ 관객 동선에는 ‘360도 LED 서라운드’가 설치돼, TV 시청자도 현장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노컷뉴스
➏ 세트리스트 하이라이트는 ‘Bounce’·‘이젠 그랬으면 좋겠네’·‘헬로’이며, 신곡 못지않은 프레시 편곡이 돋보였습니다.
➐ 제작진은 원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비 애트모스 7.1 믹싱을 도입했고, 4K UHD 촬영본을 별도 스트리밍으로 준비했습니다.
⭐ 팬 리액션은 SNS 상에서도 폭발적입니다. “병크 없이 57년”이라는 문구가 트위터X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습니다.
“관객의 표정이 찬란했다”
— 현장 관람객 인터뷰
➑ 이번 조용필 콘서트 특집은 3부작으로 편성되며, 1·2부 공연 실황, 3부 다큐멘터리 ‘그날의 기록’이 연휴 내내 방영됩니다.
➒ 방송 후 인터파크·예스24 등 예매처에는 2025~26 전국투어 선예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➓ 부산 벡스코, 대구 스타디움, 광주 월드컵경기장 등 초대형 돔·야외 공연장이 물망에 올랐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 관람 꿀팁
1) 사운드 바 혹은 헤드폰을 준비하면 라이브 감동이 배가됩니다.
2) TV 설정보다 밝기를 한 단계 낮추면 무대 조명이 선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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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왕’의 무대는 관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57년 음악사가 응축된 이 밤을 놓치지 않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