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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수도권 안에 안착한 가톨릭 명문 사학으로, 최근 ‘수강신청 서버시간’ 이슈와 의료원 확장 계획이 겹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


매 학기 초 학생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uPortal 서버 기준 시간입니다.

“1초라도 빨리 접속해야 인기 전공을 확보할 수 있다”

는 말이 있을 만큼 가톨릭대학교 수강신청은 치열합니다.

네이비즘 time.navyism.com이 제공하는 ‘uportal.catholic.ac.kr’ 실시간 서버 시계는 ⌚ 올클을 노리는 학생에게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습니다.


가톨릭대학교의 가장 큰 강점은 ‘의과대학-의료원-연구원’ 삼각 벨트입니다. 서울·의정부·성빈센트 등 8개 가톨릭대학교 병원이 임상 교육과 최첨단 의료 연구를 동시에 수행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전경
▲ 사진: 가톨릭대학교 제공

특히 서울성모병원은 국내 최초 ‘CAR-T 면역세포치료센터’를 열어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 임상을 진행 중입니다.


최근 발표된 2024년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취업률은 78.1%로 수도권 4년제 대학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보건·생명·IT 계열의 현장 맞춤형 교육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입학처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AI 융합 전공을 신설하고, 산학협력 가족기업을 1,200곳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카리타스 인재’ 비율이 전년 대비 2%p 늘어 45%를 차지합니다. 봉사·리더십·창의성을 고루 평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시에서는 의예과와 간호학과가 통합 논술전형을 유지해 논술 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서 접수는 9월 9일~11일,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입니다.


장학제도도 탄탄합니다.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가톨릭형 반값등록금’이 확대돼,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을 합산하면 전체 재학생 4명 중 3명이 실납부액 절반 이하 혜택을 받습니다.

해외 교류 역시 활발합니다. 2025년에는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미국 포틀랜드 대학교 등 5개 해외 명문과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새로 개설됩니다.


연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냅니다. 한국연구재단 집계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SCI(E) 논문 1,230편을 게재해 전국 15위, 의학·생명 분야 7위를 기록했습니다. 🏆

서울성모병원 연구 모습
▲ 사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특히 관상동맥 우회술 10,000례 달성인공지능 신약 후보 발굴은 언론에 대대적으로 소개돼 학교 위상을 높였습니다.


캠퍼스 라이프도 빠질 수 없습니다. 학생들은 성심·성의·성신 세 교정에서 학술·문화·체육 축제를 즐기며, 매년 5월 열리는 카리타스 축제에서는 환경·나눔 부스를 운영해 ESG 가치를 실천합니다. 🎉

주거 복지도 강화돼 송도 국제캠퍼스 기숙사 수용률은 80%를 넘어섰고, 2026년까지 전기 셔틀버스 10대를 도입해 탄소중립 캠퍼스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가톨릭대학교 졸업생 네트워크는 국내외 23만 명에 달합니다. 동문회는 멘토링·인턴십 매칭을 지원하며, ‘CMC병원 취업 우선 채용’ 프로그램으로 의료계 진출을 돕습니다.

이처럼 가톨릭대학교수강신청부터 의료원, 연구 혁신, 취업 지원까지 전 방위적 경쟁력을 갖춘 진정한 미래형 대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