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이슈KR 단독 | 광주 – 📢 ‘민생·교통·국제행사’ 3대 현안을 동시에 수습하겠다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색상 차등 지급으로 인한 ‘낙인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강기정 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시민 불편을 유발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면서, 카드 색상을 통일하기 위해 스티커 부착 및 재발급 방안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득 수준이 노출되는 어색함을 제거하고,
취지인 ‘지역경제 활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강기정 시장
해당 쿠폰은 총 6224억 원 규모의 ‘7+2 민생회복 패키지’ 핵심 사업으로, 골목상권·전통시장 사용액의 10% 캐시백 효과를 목표로 합니다.
🚧 동시에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상부 도로 개방 지연에 대해선 더욱 강경한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강 시장은 “12월 22일까지 도로포장을 완료하지 못하면 시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데드라인 경고’를 날렸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84%로, 포장 작업만 남았으나 우기(雨期)·자재 수급 문제로 일정이 지연돼 왔습니다.
전문가 평가※한국교통연구원 “도로 개방 지연 시 연간 1,150억 원 상당의 통행시간 손실이 발생할 것”
이미지 출처 : 뉴스1
시 관계자는 “야간 시공 확대·주요 교차로 차선 통합 공법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아울러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1,000명 발대식에도 참석해 ‘국제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 협업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궁대회와 소비쿠폰이 결합하면 관광·소비 선순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외부 방문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정치권 반응도 엇갈립니다. 여권은 “책임·속도·소통 3박자를 갖춘 리더십”이라 평가했으나, 야권은 “쇼맨십에 그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특히 ‘사퇴 서약’은 “성과 부족 시 손쉽게 퇴진으로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는 비판과, “실행력 담보를 위한 고강도 약속”이라는 옹호가 공존합니다.
📈 SEO 포인트 – 이번 이슈는 ‘강기정·민생회복 소비쿠폰·도시철도 2호선’ 키워드로 검색량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쿠폰 사용처·도로 개통 일정·사과문 전문 등 실용 정보가 특히 많이 조회됩니다.
광주시는 이날부터 쿠폰 재발급 센터 67곳과 콜센터(062-120)를 24시간 확대 운영해 불편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 전망 – 쿠폰 색상 수정은 1주일 내 완료, 도로포장은 5개월 남짓의 ‘골든타임’이 관건입니다. 두 사안 모두 연말 예산·정치 일정과 맞물려 있어, 결과가 향후 지방행정 평가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후속 조치가 계획대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 체감도 조사 결과를 단독 보도로 전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