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이 이틀 연속 브리핑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특별재난지역 선포,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 등 핵심 현안을 발표했습니다.
🔍 22일 오전 용산 브리핑룸에서 강유정 대변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쿠폰 선불카드 색상 별 차별 논란을 즉시 시정하겠다”며 지자체 탁상행정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 팩트TV 유튜브 캡처
한편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쿠폰 카드가 거래된 사실이 확인되자 “불법 전매 시 전액 환수”라는 강수책도 발표했습니다.
💡 소비쿠폰 신청·사용 가이드(2025.7.23 기준)
① 정부24·지자체 앱에서 신청 → 3일 내 선불카드 수령
②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배달앱 모두 사용 가능
③ 1인 최대 25만 원, 12월 31일까지 소진 권장
🌧 같은 날 오후, 호우 피해 6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사실도 전했습니다.
“국가가 긴급 지원하고, 지방정부는 생활 복구에 집중해 달라.” – 강유정 대변인
선포 지역은 경기도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으로 재난지원금, 국세·지방세 감면, 병역 의무 연기 등이 즉시 적용됩니다.
ⓒ 정책브리핑
🌐 23일 오전에는 지방시대위원장·신임 장관 8명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관이 방미 협상으로 불참했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대통령이 국회에 보낸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의 의미를 설명하며 “금주 내 국정 공백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브리핑 방식의 변화도 화제가 됐습니다. OBS·MBC 등 기자들은 강 대변인의 “이거 엠바고 아닌가요?”라는 돌직구 질문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정치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최진봉 교수는 “쌍방향 브리핑이 언론 신뢰 회복의 시작”이라 평했습니다.
ⓒ MBCNEWS 유튜브
📝 강유정 대변인 프로필
· 1982년 서울 출생, 고려대 법학과 졸업
· MBN·JTBC 기자, 국회 대변인실 경험
· 2025년 6월 대통령실 대변인 임명
그는 ‘팩트 체크 기반 브리핑’과 ‘즉석 Q&A’를 도입해 정책 메시지의 신속·정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향후 일정으로는 7월 말 부산 타운홀 미팅, 8월 초 소비쿠폰 2차 점검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현장 소통을 통해 민생 지표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 요약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소비쿠폰 정책 보완, 특별재난지역 지원, 신임 장관 임명 등 굵직한 이슈를 투명하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브리핑 현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