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05년 설립된 고려대학교가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를 계기로 ‘KU 2030 비전’을 선포하며 교육·연구·산학협력 전 부문의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 고려대학교1는 국내 사립대를 대표하는 ‘스카이’ 중 하나로, 안암캠퍼스와 세종캠퍼스를 양 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 비전은 두 캠퍼스의 차별화된 특성을 살려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인간 존엄을 지키는 지식 혁신이야말로 고려대가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입니다.” — 김동원 총장(취임사 中)
🏛️ 올해만 해도 공과대학은 AI·양자컴퓨팅 전담 연구센터를 신설했고, 세종캠퍼스는 지역혁신선도대학 선정으로 국책과제 3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 산학협력 부문에서도 지난 14시간 전 공고된 ‘120주년 프로암 골프대회 행사 용역’ 등 다양한 산업 파트너십을 공개 입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가속하는 동시에 재학생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넓히려는 전략입니다.
📊 취업 데이터 역시 긍정적입니다. 2023년 졸업자 취업률 78.1%로, 국내 종합대학 평균을 8.4%p 웃돌았습니다.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 컨설팅을 늘려 취·창업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 학생 복지에도 변화가 이어집니다. 자연계 학생식당은 친환경 식자재 비율을 65%까지 높였고, 식단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교내 스포츠 열기도 뜨겁습니다. 아이스하키‧럭비 명문답게 올해 전국대학리그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고연전’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 연구력은 논문·특허 지표로 입증됩니다. 고려대학교 연구포탈에 따르면 2023년 SCI급 논문 4,312편, 특허 출원 842건을 기록했습니다(전년 대비 +6.8%). 특히 바이오의과학‧배터리 소재 분야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미지 출처: 고려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SNS 소통도 활발합니다. 전기전자공학부 공식 인스타그램(@ku_electrical)은 1,400여 명의 팔로어와 연구실 소식, 세미나 일정, 장학 정보 등을 즉시 공유하며 학내외 네트워크를 확장 중입니다.
🌐 국제화 지표 역시 눈에 띕니다. 재학생 10명 중 1명은 외국 국적이며, 80개국 1,050개 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어 연간 4,000여 명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 접근성 측면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안암역’(가칭) 신설이 확정돼 캠퍼스 접근 시간이 30% 이상 단축될 전망입니다. 학교는 이를 ‘KU 스마트캠퍼스’ 조성의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6년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 5MW를 설치하고, 전기셔틀버스 100%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 업계 전문가는 “고려대학교의 학문·산학·국제 협력 3박자가 맞물리면 2030년 아시아 톱10 대학 진입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한편, 학사공지·입찰·채용 공고 등 실시간 정보는 학교 포털 및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시·취업·연구 등 다양한 검색 의도를 가진 독자라면 공식 채널을 수시로 방문해 최신 소식을 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120년 전 ‘민족의 대학’으로 출발한 고려대학교는 이제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 허브로 진화 중입니다. KU 2030 비전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