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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는 개신교계 대표 연합 집회로, 교회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통합국민대회입니다📢.
거룩한 방파제는 201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신앙과 가정을 수호하는 목적이 명확합니다.
2025년 6월 14일(토) 오후 1시에 서울시의회 앞에서 시작해 숭례문 일대까지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최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이며, 에스더기도운동본부·한국성시화운동본부·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총 84개 단체가 연합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퀴어축제 반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주요 발제자로는 오정호·김정민·박한수 목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발언 중에는 “교회와 가정은 하나님의 성소”라는 메시지가 반복되었으며, 낙태 허용 법안 반대 의지도 함께 공표되었습니다.
동성애 반대와 차별금지법 반대라는 키워드가 현장에서 자주 언급되었습니다.
유튜브 생중계가 진행되어, 전국 실시간 시청자 8,000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현장과 온라인 동시 참여가 눈에 띕니다.
정치·사회적으로는 1차별금지법 논의, 2퀴어축제 찬반 여론이 뜨겁습니다.
일부 시민단체와 언론에서는 표현의 자유 vs 종교적 자유 충돌 양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향후 연례 집회는 물론, 로비 활동과 정책 제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거룩한 방파제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공식 홈페이지(www.loveisplus.co.kr)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원 계좌 안내와 자원봉사 신청도 사이트에서 일괄 관리됩니다.
이번 집회는 교회 연합의 결집력을 보여준 사례로, 향후 정치·사회 이슈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