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국대학교는 1946년 상허 유석창 박사가 설립한 민족 사학입니다. 서울 광진구와 충북 충주에 서울캠퍼스·글로컬캠퍼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의 역사는 곧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과 맞닿아 있습니다. 6·25 전쟁 속에서도 수업을 이어가며 ‘성실·창조·봉사’교훈을 지켜 왔습니다.
현재 학생 수는 학부·대학원 합산 약 2만 6천 명에 달합니다. KU:LIME, KU융합과학기술원 등 혁신 조직이 첨단 교육 모델을 주도합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AI·반도체·스마트팜 트랙을 신설했습니다. 업계와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재학생 취업률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험실 창업팀만 연간 40개 이상 나온다”산학협력단 자료
KU 산학협력단은 2023년 기술이전 수입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채용 시장에서도 호재가 이어집니다. 최근 공개된 전산·농장 생산직 정규직 채용 공고는 실무 중심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교내 구성원 관심사도 다채롭습니다. 스포츠 매거진 KAPTAiN 기자단은 축구·농구·육상 소식을 SNS로 실시간 전하며 학교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의료 연구 역량은 건국대학교병원·충주병원에서 빛을 발합니다. 공공·지역의료를 선도하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했습니다.
지난 13일 수의대 김진석 교수 해임 취소 건이 확정돼 ‘교원 권익 보호’ 선례를 남겼습니다. 대학은 “학문 자유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친화 정책도 강화됐습니다. 총 540억 원 규모 KU 장학금과 장애학생지원센터, 메타버스 상담실이 운영 중입니다.
🌐 해외 교류는 63개국 780개 대학으로 확대됐습니다. 2026년까지 교환학생 2,000명 파견이 목표입니다.
매년 가을 열리는 대동제는 ‘상허 대동제’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2025학년도 행사 대행사 선정 공고가 이미 나와 지역 상권 기대감도 큽니다.
친환경·ESG 경영에도 앞장섭니다. ‘에코업 융합 프로젝트실’은 탄소중립 연구를 지원하며 캠퍼스 전기 사용량을 15% 절감했습니다.
입시 전략 역시 뜨거운 관심사입니다. 2026학년도부터 논술전형을 폐지하고 면접형·학교장추천형으로 개편해 학생부 비중을 높였습니다.
고3 수험생들은 KU 자기소개서 폐지, AI 역량평가 도입 등 달라진 전형 요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건국대학교는 ‘비전 2030+’을 통해 글로벌 톱 100 대학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정주형 캠퍼스, 융합형 인재, 지속가능 경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잡은 건국대학교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됩니다. 🐾 라이브이슈KR은 향후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