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온주완과 걸스데이 출신 민아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두 사람의 ‘깜짝 결혼 발표’는 4일 오전 양측 소속사를 통해 공식화됐습니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1배우 온주완 씨가 방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M C&C 역시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왔고,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공동 공식입장 中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첫 호흡을 맞춘 뒤, 2021년 뮤지컬 ‘그날들’ 재회2를 거쳐 사랑을 꽃피웠습니다.
사진 출처 = 뉴시스
결혼식은 11월 중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진행됩니다. 양가 가족·지인 중심의 스몰웨딩 형태로,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뜻입니다.
📈 ‘민아 온주완’ 키워드는 발표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열애설조차 없었던 ‘노출 제로 커플’이었기에 충격과 축하가 동시에 쏟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 마이데일리
팬덤 반응도 뜨겁습니다. SNS에는 “드라마가 현실이 됐다”, “공심·준수 커플 영원하라” 등 축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Something’, ‘Darling’ 등 히트곡을 남겼고, 배우로도 ‘미녀 공심이’, ‘최고의 한방’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온주완은 영화 ‘마들렌’(2003)으로 데뷔해 ‘스물’, ‘야인시대’,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뮤지컬 ‘그날들’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자랑합니다.
결혼 후 행보와 관련해 소속사는 “활발한 연기·예능 활동을 이어가되, 작품 선정 폭을 넓힐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웨딩 업계는 ‘아이돌·배우 커플’ 효과에 주목합니다. 관련 화보·패션 브랜드 협업 문의가 폭증하는 등 ‘⭐ 셀럽 웨딩 마케팅’이 본격화됐습니다.
또한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인 만큼, 세대 차 극복 노하우, 재테크·신혼집 마련 등 실용 정보를 찾는 검색도 급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스포츠경향
전문가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뒤 결혼을 발표하는 30대 스타가 늘고 있다”며, 이번 ‘민아 온주완 결혼’을 대표 사례로 꼽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측은 “결혼식 세부 일정과 장소 등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브이슈KR도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