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교육 혁신 드라이브를 가속화했습니다😊.
남양주캠퍼스에서는 최근 ‘2025 AI 해커톤 대회’가 열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봇물처럼 쏟아졌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경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했습니다. 참가팀들은 ChatGPT API, Google Dialogflow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행정 자동화·헬스케어·메타버스 솔루션 등을 구현했습니다.
대상은 간호학과 ‘SMARTIN 팡팡’ 팀이 수상했습니다1). 해당 팀은 학내 행정 절차를 챗봇으로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학생이 체감하는 행정 대기 시간을 70% 줄였다” — 심사평 中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과 설립 이후 첫 졸업전시회가 미디어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AR·VR·인터랙티브 아트 등 실감형 콘텐츠 42점을 공개해 업계 관계자의 호평을 끌어냈습니다.

특강도 이어졌습니다. 에픽게임즈코리아 권오찬 부장은 ‘언리얼 엔진과 실감형 콘텐츠 산업의 미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경복대 재학생들은 산업 현장 전문가와 직접 교류하며 포트폴리오 작성 노하우, 직무 트렌드 등을 습득했습니다.
보건계열에서는 치위생학과와 작업치료학과가 각각 ‘커리어 설계 전략’과 ‘의료 수가 이해’ 특강을 마련해 취업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치위생학과 1학년은 윤서형 치과위생사와 함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실습을 체험해 조기 진로 설계 기반을 다졌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경복대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 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계 전문가들은 경복대의 사례가 비수도권 전문대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2).
🎓 경복대는 앞으로도 AI·콘텐츠·보건 세 축을 강화해 ‘실무형 혁신 교육 2.0’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