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명대학교(이하 계명대)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전교생·교직원에게 전면 제공하며 대구·경북 지역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 생성형 AI 플랫폼, 캠퍼스에 스며들다
계명대는 2만여 명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학생들은 리포트 작성, 코딩, 언어 번역을 즉시 지원받고, 교수진은 강의 교안 제작·연구 분석에 AI를 적극 활용합니다.”(출처: 영남일보 2025-09-07)
이미지 출처 | 영남일보
2. AI 도입의 기대 효과
첫째, 교육 품질 향상입니다. 챗봇 기반 튜터가 학습 빈칸을 즉시 메워 학습 격차를 줄입니다.
둘째, 연구 생산성 증대입니다. 석·박사 과정 20명이 연구장려금(매일신문 2025-09-08)까지 확보해 AI-기반 분석으로 논문 투고 속도를 높였습니다.
3. 2026학년도 수시모집 핵심 포인트
계명대는 정원 내 4,622명 중 88.9%인 4,110명을 수시로 선발합니다.(뉴시스 2025-09-08)
변경된 학생부교과 성적 반영이 특징입니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수·영·사 주요 과목+진로선택 상위 3과목, 자연공학계열은 국·수·영·과 동일 방식으로 단순화됐습니다.
수험생에게 추천 전형은 학생부교과 2,022명·종합 1,453명·실기 635명입니다. 지원 전략은 전공 연계 비교과 활동 기록과 모의고사 등급 추이를 함께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
계명대는 해외 57개국 456개 대학과 교류를 맺고 있으며, K-Global Internship을 통해 매년 300여 명을 파견합니다.
특히 모잠비크 글로벌캠퍼스 운영으로 아프리카 현지 봉사·창업 프로젝트를 진행,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웁니다.
5. 스포츠·문화 성과도 두각
계명대 태권도부는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에서 전국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영남일보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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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체육특성화 장학제도와 ‘KMU 스포츠 과학센터’의 데이터 기반 훈련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결과입니다.
6. 지역사회 연계·상생 모델
달서구와 함께 ‘식품안심 ZONE’을 구축해 학내·지역 식당 120곳의 위생 데이터를 실시간 공개,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 우수 사례로 꼽힙니다.
또한 대프리카 여름나기 캠페인을 통해 쿨링 쉼터·강풍기 설치, 재학생 UGC(Video) 홍보로 SNS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계명대 공식 YouTube)
7. 산업계 수요 맞춤형 학과 신설
2025년 출범한 AI·빅데이터공학부는 정부 디지털인재 100만 명 양성사업 선정으로 5년간 12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교육 과정에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멀티모달 생성모델 실습이 포함돼 취업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8. 친환경 스마트캠퍼스 로드맵
계명대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 캠퍼스를 선언했습니다. 현재 태양광 4.2MW, 지열 냉·난방 15,000RT 규모를 운영 중입니다.
학생 참여형 “그린 파워 챌린지”를 통해 연 1,300t 탄소를 절감, 동아시아 대학 중 최고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9. 입학·진로 상담 팁
입학처는 9월 12~18일 온라인 1:1 LIVE컨설팅을 운영합니다. 모의 등급표·자기소개서 초안을 미리 업로드하면 상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AI 챗봇 ‘케이봇’이 24시간 입시 문의를 응대해 체류 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10. 결론 및 전망
계명대는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융합해 ‘글로벌 브릿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수험생·학부모는 변화된 전형 요소와 AI 지원 생태계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 전략을 세운다면 한층 유리한 진입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