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명문화대가 전국체전 볼링 금메달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선정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2022~2027년 최대 34.8억 원이 투입되는 거점형 사업 선정1으로 취‧창업 지원 인프라가 대폭 강화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교 재학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핵심입니다. 청년들은 졸업 전부터 직무 멘토링·AI 모의면접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계명문화대의 최근 취업률은 76.4%(2024 교육통계)로, 전국 전문대 평균을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호재가 이어졌습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볼링 2인조에서 전지혜·지유정 조가 금메달을, 마스터즈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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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경일보
선수단을 지도한 김태호 감독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한 결과”라며
“‘학생선수’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는 문화가 성과의 밑거름”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계명문화대는 호텔외식조리학부를 중심으로 SNS 홍보에도 앞장섭니다. 학과 공식 계정에는 푸드카빙·글로벌 레시피 영상이 매일 업데이트돼 MZ세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도 활발합니다. 스마트팩토리 실습실, 메타버스 XR 스튜디오를 구축해 지역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 22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캠퍼스를 찾아 미래 일자리 간담회를 열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청년들은 IT·반도체·관광 분야 정책 건의를 직접 전했습니다.
학생 복지도 눈에 띕니다. 대구행복기숙사와 연계해 월 13만 원대 기숙사비를 실현했고, 전 학기 멘탈 헬스 캠페인을 운영해 정신건강도 챙깁니다.
교육부가 평가한 ‘학교폭력·성평등 지표’ 역시 A등급을 받아 안전한 캠퍼스 문화를 입증했습니다.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11월 13일까지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주요 모집단위는 간호·항공서비스·게임콘텐츠 등 31개 전공입니다.
졸업생 김하늘 씨는 “캡스톤디자인 과제로 만든 IoT 시제품 덕분에 스타트업에 취업했다”며 “실무 중심 수업이 결정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지역사회는 계명문화대의 연속 호재를 ‘대구권 전문대학 혁신 모델’로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취업 친화형 교육·스포츠 명문이라는 두 축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계명문화대는 “학생·지역·산업이 상생하는 트리플 윈 구조
를 완성하겠다”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공고(2024.1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