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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종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두드립니다. 6월 30일 첫 방송된 tvN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스틸컷
사진 출처=tvN/MSN

프로그램은 실제 부부의 사연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해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남편·아내 역할을 나눠 연기하며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상담 예능입니다.

첫 회에서 두 사람은 욕설이 난무하는 부부싸움 대본을 마주하고 당황했습니다. “하는 내가 눈물이 난다”는 최수종의 멘트는 시청자에게 깊은 공감을 안겼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부인을 존중해야지. 난 집에서도 하희라 씨라고 부르는데.” – 최수종

😮 결혼 32년 차 부부가 욕설 연기를 해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은 완벽한 부부 이미지 뒤에 숨은 인간적인 고뇌를 보여줍니다.


방송 직후 ‘최수종 건강관리’, ‘하희라 나이’ 등 관련 검색량도 급증했습니다. 1962년생인 그는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체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저염·저당 식단매일 1만 보 걷기에 있습니다. 특히 저녁 7시 이후에는 간헐적 단식을 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배우의 자기 관리 노하우는 중·장년층 뿐 아니라 2030 세대에게도 큰 관심사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수종 동안 유지법’을 분석한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남 연기캠프 현장
사진 출처=Instagram @theme_kim101

📚 동시에 ‘제14회 전남 연기캠프 in 광양’ 소식도 화제를 모읍니다. 최수종은 연기지도 교수 자격으로 청소년들에게 카메라 연기·발성·감정 표현을 전수했습니다.

캠프 참가자는 “국민 배우에게 1:1 피드백을 받는 경험이 값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역 문화 활성화*1에도 긍정적 효과를 줍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아이돌 커플 천둥·미미의 결혼식 주례도 최수종이 맡아 화제였습니다. 하희라는 “수종 씨 첫 주례”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 1993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수라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방송·캠프·봉사활동을 오가며 노부부 롤모델을 넘어 ‘지속가능한 부부 브랜딩’을 실천 중입니다.

🎬 업계 관계자는 “이번 예능이 잘 된다면 OTT 오리지널 버전이나 해외 포맷 판매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됩니다.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최수종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라이브이슈KR 취재·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