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회방송(NATV)은 대한민국 국회의 공식 방송 채널로, 입법 과정의 모든 순간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전달합니다.
📺 현재 케이블·IPTV·위성·OTT·유튜브 등 멀티 플랫폼으로 송출되며, 실시간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중계가 핵심 콘텐츠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국회방송 공식 유튜브
🖥️ 유튜브 라이브 구독자는 27만 명(2025년 10월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덕분에 해외 동포도 시차와 국경을 넘어 국회방송을 시청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은 ‘시사 한입’, ‘국회 플러스’, ‘정책 IN’ 등이 있으며, 국정감사·예산안 심사 시즌에는 특별 편성으로 의정 정보를 심층 제공했습니다.
🤝 그러나 빛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회방송 비정규직 방송작가·수어통역사의 고용 문제가 정치권·언론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월 13일 “근로기준법 만드는 국회가 스스로 사용자 책임을 소홀히 했다”1며 정규 고용 전환과 소송 취하를 약속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국회방송이 정보 공공성과 노동 존중이라는 두 축을 모두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콘텐츠 신뢰도는 제작 환경에서 나온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 시청 방법도 간단합니다.
• 케이블 205번(KT)
• IPTV 333번(SK)
• 위성 115번(skyLife)
• 모바일 ‘NATV’ 앱 → 실시간 탭
📱 ‘NATV 모바일’은 AI 음성 검색·맞춤 알림 기능을 올해 업데이트했습니다. 원하는 의원 이름을 말하면 관련 회의 클립이 3초 안에 재생됩니다.
🌐 또한 국회방송 홈페이지는 자막·수어 동시 제공과 함께 UHD 4K 스트리밍을 시범 운영 중입니다. 데이터 사용량은 기존 HD 대비 1.4배 수준입니다.
🔮 내년에는 AI 요약 자막, 다국어 동시 통역 도입이 예고됐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국회방송이 ‘디지털 민주주의 허브’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회방송 캡처
💡 시청 팁: ‘위원회 일정 알림’ 기능을 켜 두면, 관심 상임위 시작 10분 전에 푸시 알림이 도착해 체류 시간을 늘려줍니다.
🎤 미디어학회 김지현 교수는 “국회방송은 투명성·참여·책임이라는 민주주의 3요소를 국민 손안에 넣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정리하자면, 국회방송(NATV)은 생생한 의정 현장을 전하면서도 노동 환경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플랫폼 혁신과 공정한 제작 환경을 통해 대한민국 의회 민주주의의 신뢰를 높여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