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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2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사전 예매량 90만 장*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산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무한성편 포스터

이미지 출처: bnt뉴스

이번 작품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을 배경으로, 귀살대와 십이귀월이 펼치는 최종 결전의 서막을 담았습니다.

타겟 키워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자연스럽게 반복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읍니다.


많은 관객이 영화 끝난 뒤 ‘쿠키 영상’을 기다렸으나, 이번 극장판에는 별도의 추가 영상이 없습니다.

제작사는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흐르는 OST가 다음 장을 암시하는 유일한 힌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키 영상이 없더라도 엔딩 장면 자체가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 유포터블 관계자

엔딩곡 ‘영원한 성(城)’은 LiSA가 참여해 전작과 동일한 감성을 이어갑니다.


귀살대 일러스트

이미지 출처: 다음/bnt뉴스

극장별 한정 굿즈 패키지도 화제를 모읍니다.

메가박스는 일륜도 키링·렌티큘러 엽서, 롯데시네마는 엽서북과 스페셜 티켓을 증정했습니다.

관객들은 굿즈 수령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극장을 찾았으며, 일부 품목은 온라인 중고 거래 시세가 상승했습니다.


메가박스 굿즈

이미지 출처: 메가박스

22~25일 진행되는 일본 성우 내한 무대인사는 하나에 나츠키(탄지로 역)와 시모노 히로(젠이츠 역)가 참여해 티켓팅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국내 팬미팅 규모로는 역대 최대 좌석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 스크린 수 1,823개, 좌석 점유율 81.2%를 기록했습니다.

전작 ‘무한열차편’의 동기간 스코어를 15%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평론가는 “압도적인 작화음향 연출이 IMAX 포맷에서 극대화된다”면서 관람 형식 선택을 권했습니다.


영화 스트리밍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통상 3~4개월 후 OTT 플랫폼에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DX·ScreenX 등 특수관 상영은 2주 차부터 확대 편성될 예정입니다.


관람 전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 직후 조명이 켜지더라도, 관객 이동에 따른 소음으로 OST 감상이 방해될 수 있으니 이어폰 지참을 고려해도 좋습니다.

또한 SNS 스포일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요 장면을 알고 싶지 않다면 해시태그 뮤트 기능 활용이 권장됩니다.


🎬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025년 최고 기대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흥미로운 서사와 화려한 액션을 선사했습니다.

추가 ‘쿠키 영상’은 없지만, 엔딩곡과 굿즈 그리고 무대인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팬심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열기를 통해 귀멸의 칼날 시리즈가 왜 꾸준히 사랑받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