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최근 해외점포 현지화 평가와 고강도 모의해킹 훈련을 동시에 발표하며 금융권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국내 은행 202개 해외점포를 대상으로 한 경영현황 점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 금감원은 베트남·미국·중국 등 시장별 리스크 요인을 세분화하며 “2025년까지 현지화 지표를 정교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금융감독원
동시에 9월~10월 두 달간 전 금융권 모의해킹을 실시해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점검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화이트해커와 협업해 실제 공격 시나리오를 재현,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핀테크 분야도 주목할 대목입니다. 금감원은 테크파인더 쇼케이스를 통해 혁신 기업을 발굴, 금융권-스타트업 간 개방형 협업을 촉진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소비자 보호 측면에선 민원사무처리지침 Best Practice를 제정해 7월 1일부터 적용을 권고했습니다.
새 지침은 민원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AI 챗봇‧콜백 시스템 등 디지털 솔루션 도입을 유도해 처리 기간 20% 단축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가상자산 사기에도 대응합니다. 금감원은 릴레이 퀴즈 캠페인과 SNS를 통해 위험 신호를 알리고 있습니다. 🔒
만약 금융사기를 의심한다면 “1332” 금융감독원 콜센터 또는 DART 공시에서 해당 기관의 공시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전문가들은
“금감원이 디지털 리스크와 국제 규제라는 두 축을 동시에 잡아야 한다”
며 선제적 감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기업 공시 투명성도 강화됩니다. 금감원은 전자공시시스템(DART) UI를 개편해 모바일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투자자는 기업 경영·리스크 공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사기형 투자 제안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끝으로 금감원은 글로벌 감독당국과 공조해 “GFIN” 시험면제 등 규제 샌드박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독자 여러분은 해외점포 안정성, 정보보호, 소비자 민원 세 갈래 정책 변화를 점검해 개인 자산 보호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의 정책 변화를 밀착 취재해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