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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핵심 피의자와 ‘집사 게이트’ 관련 인물에 동시에 칼끝을 겨눕니다.


특검은 17일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영장실질심사 직전 도주했다고 공표했습니다. 변호인조차 소재를 모른다고 밝혀 “도주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기훈 부회장 도주 보도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같은 날 법원은 이일준 회장·조성옥 전 회장·이응근 전 대표의 구속 여부도 심리했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1첫 영장 발부가 특검 수사의 바로미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주 사태로 삼부토건 주가는 장중 급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주가조작 의혹이 사실이면 손해배상전담팀을 꾸리겠다”며 집단 행동에 나설 조짐입니다.


한편 특검은 ‘김건희 집사’로 불린 김○○ 씨에 대해 체포영장 발부 뒤 곧바로 여권무효화·적색수배 절차를 가동했습니다. 김 씨는 베트남 체류설이 유력합니다.

김 씨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84억 원대 수상한 해외투자를 주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국부 유출 가능성에도 금감원 보고 체계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권 무효화 관련 보도
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눈길을 끄는 대목은 카카오·한국증권금융·다우키움 등 대기업·금융사가 김 씨 연관 법인 IMS에 거액을 투자했다는 점입니다. 특검은 “기업별 현안 해결 대가성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집사 게이트’가 로비·정책 거래 의혹으로 번질 경우 공직자윤리법·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적용까지 거론됩니다.


정치권도 술렁입니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의 몸통”이라며 대통령실 해명을 요구했고, 여당은 “특검이 정치적 과잉수사로 국정을 흔들어선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특검법에 따라 60일 기본 수사기간이 남은 가운데, 1차 구속영장 결과와 김 씨 강제 송환 추진이 수사 연장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주말 “사법정의·증권시장 투명성 확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온라인 여론은 ‘김건희’, ‘집사 게이트’, ‘삼부토건’ 키워드를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요동칩니다.

특검 브리핑 장면
사진=한겨레 제공

주식시장 전문가들은 “삼부토건·IMS 거래 정지 가능성”을 경고하며, 개인투자자에게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금융위도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일정은 ①18일 새벽 구속 여부 결정, ②다음 주 피의자 소환 확대, ③ 김 씨 강제 송환 시도 순으로 짜였습니다. 결과 따라 대통령 지지율·국회 일정에까지 파급될 수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 취재진은 특검·법원·여의도·증권가를 종일 동행취재하며 “김건희 특검의 모든 순간”을 독자께 전하겠습니다. 추가 속보는 웹·모바일 알림을 통해 즉시 안내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