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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비연예인 연인 현은재 씨와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올린 결혼식이 20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


이번 결혼식은 완전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조선의 사랑꾼’ 촬영분과 하객 SNS를 통해 현장 모습이 속속 전해졌습니다.

김병만·현은재 웨딩 포토

결혼식 사회는 절친 이수근이, 축가는 가수 KCM추대엽이 맡아 유쾌함감동을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두 자녀가 꽃길을 열고 부모의 손을 이끌어 입장하는 장면은 하객들 사이에서 “가족 웨딩의 정석”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김병만 “이제야 집을 찾은 기분입니다. 마음껏 뛰어놀 힘을 우리 아이들이 줬습니다.”

올해 50세인 김병만은 무명 시절부터 곁을 지켜준 현은재 씨와 오랜 연애 끝에 법적 혼인 신고·출산을 먼저 마쳤고, 한강 노을 아래에서 공식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신부의 순백 드레스신랑의 클래식 턱시도가 루프탑 통유리 조명과 어우러지며 동화 같은 풍경을 완성했습니다.

하객석에는 🏆김국진·박성광·예지원·샘 해밍턴·이동국 등 방송‧스포츠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축하 인파를 이뤘습니다.


김병만·현은재 커플은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정글의 법칙’과 ‘조선의 사랑꾼’ 녹화 일정을 소화한 뒤 아이들과 떠나는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식이 가진 특별한 의미는 “공개보다 가족”이라는 두 사람의 가치관이 반영됐다는 점입니다. 한강이라는 도심 속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성장해 온 사랑’을 시각화했습니다.

현은재 씨는 공식석상 첫 인터뷰에서 “남편을 존경하고 아이들과 건강하게 행복하겠다”라고 짧지만 진솔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웨딩 스냅이 공개되자 주요 포털 실시간 댓글에는 “진짜 러브스토리다”, “현은재 이름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 같은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결혼식 풀 스토리가 내달 초 방송될 예정”이라며 비하인드 영상미공개 인터뷰를 예고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연예인 비연예인 커플의 ‘가족 지향 웨딩 트렌드’를 선도했다고 평가합니다.

김병만·현은재 부부는 예식 직후 장학 기부 소식을 전하며 “축복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고 싶다”고 밝혀, 결혼식의 훈훈한 가치를 더욱 빛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