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2년 차 투수 김윤하가 올 시즌 눈에 띄는 연패 기록과 함께 첫 승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5년생 우완 정통파 투수인 김윤하는 2024년 프로 데뷔 후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0승 10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하며 고군분투 중입니다.
선발 최다 연패 기록인 15연패를 달성한 김윤하는 리그 다패왕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6월 17일 SSG전에서는 4⅔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 vs KIA 경기에서는 시즌 첫 승을 위해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릅니다.
상대 선발인 윤영철와의 맞대결은 두 선수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홍원기 감독은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김윤하의 첫 승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리적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김윤하는 “야구할 날은 아직 많다“며 담담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과거 박찬호 선수의 초창기 시절과 비교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SNS를 통해 “김윤하 첫 승 기원” 해시태그를 달고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훈련 루틴은 체력 관리와 구속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시즌 목표는 첫 승 달성과 팀 상위권 도약입니다.
“첫 승은 곧 자신감이 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김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