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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아나운서의 새로운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유퀴즈 출연 사진
사진=Newsen 제공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는 12년 간 진행했던 ‘아침마당’에서 용퇴한 뒤에도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2일 저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5회에 출연하며 ‘300억 자산가’ 루머와 명예퇴직 후 근황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그는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현장으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라며 방송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방송 3,300회·출연자 1만여 명을 만난 김재원은 “삶을 관통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진솔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아침 출근길을 책임지는 일은 제 인생 최대의 선물*이었습니다.”* ‘선물’은 김남조 시인의 시 제목으로, 김재원이 인용한 문구

그는 KBS 사내 최장수 진행자로서 녹는 인형 사고 등 굵직한 생방송 에피소드도 회상했습니다.

특히 “유퀴즈 퀴즈를 맞혔을까요?”라는 SNS 캡션이 화제가 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하루 만에 2만 명 늘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300억 루머
사진=스포츠조선 제공

‘300억 갑부’ 루머에 대해 그는 “부동산을 좋아하지만 소문만큼의 자산은 없다”고 웃으며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투자 공부는 지금도 꾸준히 한다”라며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울러 그는 한세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 커뮤니케이션과 스토리텔링’을 강의할 예정입니다.

한세대 석좌교수 임용
사진=국민일보 제공

학교 측은 “김재원 박사의 현장형 노하우가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를 키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동명이인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이 문화예술위 인맥 카르텔 의혹을 제기해 이름이 동시에 언급됐지만, 아나운서 김재원은 일정을 조율하며 학계·방송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팬들은 “중년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김재원_제2막’을 SNS에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정리
① 12년 진행 ‘아침마당’ 마무리
② tvN ‘유퀴즈’서 300억 루머 해명
한세대 석좌교수로 교육 현장 합류
④ SNS 통해 개인 스토리·투자 경험 공유

📣 앞으로도 김재원의 다채로운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