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김종국 결혼식이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특급호텔에서 조용히 진행됐습니다.
김종국은 과거 여러 방송에서 “결혼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셔 조용히 치르고 싶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이날 비공개 예식이라는 소신을 지켰습니다.
“저의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 김종국, 유튜브 ‘짐종국’ 영상 중
본지 취재 결과, 사회는 유재석이 맡아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하객들의 웃음을 책임졌습니다. 축가는 터보의 김정남과 절친 차태현이 릴레이로 불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하객 명단에는 ‘용띠클럽’ 멤버 차태현·홍경민·장혁·홍경인이 빠짐없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닝맨’ 고정 출연진 역시 전원 참석해 팀워크를 과시했습니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김종국 측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임신설을 일축했습니다.
특히 예식 당일에도 김종국은 검은 턱시도 대신 화이트 슈트를 선택해 ‘짐종국’다운 건강미를 드러냈습니다. 하객들은 “스케줄 가는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결혼 소식 이후 각종 루머가 쏟아졌지만, 김종국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20살 연하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하며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결혼식 후 첫 ‘런닝맨’ 녹화에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웨딩 비하인드’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9월 중 방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소속사 이전 이슈도 이어졌습니다. 김종국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18년 매니저 김갑진 이사는 “기사로 사실을 알았다”며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종국의 팬덤은 기부 화환 대신 쌀 5톤을 기증해 신혼부부의 뜻깊은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방송계 관계자는 “김종국은 결혼 후에도 ‘건강·예능·음악’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 TIP 김종국은 오는 10월 온라인 팬미팅에서 신혼 생활과 새 앨범 계획을 직접 공개할 예정이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라이브이슈KR’은 김종국의 새로운 시작과 활동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