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장 홍태용 시장이 교통·경제·환경을 아우르는 ‘3대 정책 드라이브’를 본격화했습니다.
첫째, 경전철 신설역사 추진 가속입니다.
홍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김해 경전철 노선에 신설역을 추가하되 사업비를 30% 이상 절감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전철은 창원·부산을 잇는 생활축을 형성해 김해시 출·퇴근 인구 9만 명의 통근 시간을 평균 12분 단축※市 교통과 잠정치할 전망입니다.
“도시철도망 확충은 김해 미래 20년을 책임질 기반 투자입니다.” — 홍태용 김해시장
사진 출처=IBK기업은행
둘째,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입니다.
지난 16일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협약으로,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은 최대 4.0%p의 금리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해시장은 “스마트 제조·바이오·모빌리티 분야 120개사를 2026년까지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청 공식 로고 · 출처=김해시
셋째, 화포천습지 생태관광 재도약입니다.
15일 개관한 화포천습지 과학관은 멸종위기종 전시·교육을 담당하며, 연간 25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합니다.
17일 열리는 생태관광세미나에서는 한국생태관광협회와 학계 전문가가 탄소중립형 관광 모델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개관식 황새 방사 이벤트 중 1마리 폐사 사고가 발생해 동물복지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 김해시장 입장문
출처=Threads 캡처
한편 김해시장의 경제 행보도 이어집니다.
몽골 투자유치 로드쇼에서 김해 우수기업 15곳을 소개하며 1,200만 달러 상당 MOU를 성사시켰습니다.
또한 김해사랑상품권 130억 원어치를 추가 발행해 전통시장 소비 진작에 나섰습니다.
외동시장 상인회는 “상품권 결제 비율이 37%→54%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산업·환경을 균형 있게 추진하는 김해시장의 행보는 지속가능 도시를 향한 ‘김해형 뉴딜’로 요약됩니다.
시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에 경전철 설계비 110억, 창업펀드 300억, 생태복원 60억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단체는 “투명한 공론화와 환경영향 평가를 병행해야 성공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김해시장 정책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김해시 미래 전략을 독자 여러분께 심층 전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