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당선인의 외교핵심 실무자로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떠오릅니다. 김현종은 대미 협상총괄 통상본부장 및 외교장관 물망에까지 오르며 눈길을 끕니다. 관세 협상과 한미·한미일 협력 강화를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김현종은 백악관을 방문해 이 후보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재명 입장 전달 과정에서 한미 관세 협상과 안보 협력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이 방문은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대미 협상총괄 통상본부장에 ‘책사’ 김현종을 우선 임명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현종은 트럼프 행정부 핵심 참모들과 직접 접촉하며 관세협상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이 덕분에 관세 인하와 무역장벽 해소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 전문 매체 MK빌리어드는 외교장관에도 김현종이 물망에 올랐다고 전합니다. 위성락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함께 외교안보 ‘투톱’으로 역할을 분담할 전망입니다. 정책실장 이한주와 함께 내각 팀워크 구축에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김현종의 행보가 화제가 됩니다. X(구 트위터) 이용자는 “이분이 그 유명한 김현종 본부장입니다. 웃는 모습 보는 건 하늘의 별따기”라며 그의 진중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트윗은 관세 협상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난 대통령 이재명의 재갈공명이 되고 싶다!!” – 김현종 본부장
밴드(BAND) 게시물에서 김현종은 이같이 포부를 밝혔습니다. ‘재갈공명’이란 별명은 치밀한 전략과 실무 능력을 상징합니다. 이 발언은 그의 강한 책임감과 애정을 보여줍니다.
김현종은 국가안보실에서 대외 전략·통상을 총괄하며 쌓은 경험이 풍부합니다. 다양한 외교 무대에서 쌓은 네트워크 덕에 대미·대중 협상 모두에서 중책을 맡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김현종이 ‘이재명 정부 외교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앞으로 김현종 외교팀의 추가 인선과 정책 발표가 주목됩니다. 김현종이 이끄는 관세 협상·외교안보 전략은 국내 기업과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안정적 대외 환경 구축을 위해 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