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 트윈스(LG Twins)가 2025 KBO 한국시리즈에서 단 한 승만을 추가하면 통산 4번째 챔피언에 오르게 됩니다.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는 LG가 한화를 상대로 시리즈 5차전에 나섭니다. 현재 전적은 3승 1패로 LG가 앞서 있습니다.
전날 4차전에서 LG는 7-4 극적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회초 5점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뒤집은 장면은 팬들에게 ‘포기란 없다’는 팀 슬로건을 각인시켰습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LG 야구의 본질입니다.” – 염경엽 감독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 연합뉴스
5차전 선발은 딘 톨허스트RHP입니다. 2024시즌 대체 외인으로 합류해 8승 2패 ERA 2.47을 기록했던 그는 올 포스트시즌에서도 1승 무패, 피OPS 0.563으로 안정감을 뽐냈습니다.
타선에는 Austin Dean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4차전에서 3안타 2타점을 올린 그는 시리즈 타율 0.438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팬들은 LGTWINSTV·인스타그램(@lgtwinsbaseballclub)에서 실시간 현장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염 감독은 “톨허스트 뒤 어깨를 고우석-정우영-함덕주가 받친다”며, 불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한화는 선발 투수를 경기 직전까지 비공개로 유지했습니다. 4차전에서 34개의 공만 던진 문동주 또는 베테랑 장민재 카드가 거론됩니다.
공격 키플레이어
- 1번 홍창기 – 출루율 0.491, 4경기 연속 멀티 출루
- 2번 박해민 – 도루 3개로 상대 배터리를 흔듭니다
- 4번 김현수 – 통산 한국시리즈 103타수 35안타(.340)
세 타자가 테이블-세터 → 클린업으로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한화 마운드에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스포츠북 역시 LG 우세를 점쳤습니다. FanDuel 기준 승률 65.8 %, 핸디캡 –1.5 배당 1.87이 책정돼 있습니다.
역대 LG 트윈스 우승 연도
1990, 1994, 2023*29년 한을 끊었던 해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2년 만의 왕좌 복귀’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됩니다.
경기 시작 시간은 31일 18:30, 중계는 지상파 SBS·KBS2, 케이블 SBS Sports, 온라인 Coupang Play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현장 관람을 계획한 팬은 구단이 배포한 주차·교통 혼잡도 지수를 참고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받고 있습니다.
⚠️ 우천 대비로 구단은 ‘우비·방수 방석’ 무료 배포를 예고했습니다. 경기장 반입 규정에 따라 캔·병, 셀카봉, 드론은 금지입니다.
“LG가 웃느냐, 한화가 기적을 쓰느냐. 2025 한국시리즈의 운명은 오늘 밤 갈립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종료 후 심층 분석과 우승 세리머니 현장 스케치를 신속히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