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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마운드를 내려온 지 한 달여, 대구 라이온즈파크에는 아직도 그의 불멸의 세이브를 기억하는 함성이 맴돌고 있습니다.

오승환 마지막 등판사진=서울신문·DAUM 뉴스 갈무리

삼성 팬들은 ‘끝판왕’이라는 별칭이 붙은 오승환의 빈자리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팀은 새 마무리 김재윤을 앞세워 가을야구 돌풍을 노리고 있습니다.


① 549세이브—KBO 통산 1위 기록은 단순 숫자 이상의 상징입니다. 20대 초반 첫 등판부터 40대 은퇴 경기까지, 그의 18년 여정은 꾸준함 그 자체였습니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잡을 준비만 하라고 했습니다.”(은퇴 인터뷰 中)

그가 남긴 짧은 당부는 현재 불펜진의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② 메이저·일본 리그 경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한신 타이거즈를 거치며 체득한 ‘위기관리 루틴’은 후배들에게 전수되고 있습니다.

오승환 해외 시절사진=Instagram @dddj_1000

③ 사회공헌도 이어집니다. 최근 ‘위아자 나눔위크’에 실착 유니폼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팬들은 “전설다운 아름다운 마무리”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같은 시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오승환 기념구·은퇴 포토카드가 수십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의 브랜드 가치가 여전히 높다는 방증입니다.


④ 삼성 뒷문 재편이 최대 과제입니다. 김재윤은 준PO 4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미스터 제로’란 별명을 얻었고, 153km 직구로 세이브를 쌓으며 새 끝판왕 등극을 노립니다.

KBO 공식 기록실에 따르면 삼성 불펜 평균자책은 오승환 은퇴 전 3.65, 이후 3.21로 오히려 개선됐습니다(10월 16일 기준).

전문가들은 “오승환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팀 문화로 자리 잡아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합니다. 덕분에 김서현·홍원표 등 영건들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⑤ 영구결번 가능성도 화두입니다. 이미 선동열 18번에 이어 삼성 ‘21번’을 KBO 19번째 영구결번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단 고위 관계자는 “팬 기부 모금액이 목표치 80%를 넘으면 내년 홈 개막전에 영구결번 세리머니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아자 기부 소식한편 KBO League는 올해부터 은퇴 선수 기념사업을 확대해, 기록 전시·영상 아카이브를 추진 중입니다.

⑥ 팬 문화 변화도 두드러집니다. SNS 해시태그 #Thanks_Seunghwan은 오프시즌에도 평균 2만 회 이상 노출되며 여전히 화력을 유지합니다.


정리하면, 오승환 은퇴는 삼성 라이온즈의 위험 요인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끝판왕 DNA’는 김재윤을 비롯한 젊은 투수들의 모범 답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불펜 세대교체, 영구결번 추진 상황, 은퇴 선수 사회공헌 이슈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독자 여러분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