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38초50의 대기록은 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 종합대회 계주 금메달이라 더욱 값졌습니다.
이날 결선은 서민준–나마디 조엘진–이재성–김정윤 순으로 달렸으며, 깔끔한 배턴 터치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
“한국 스프린터들의 빠른 성장세가 드디어 세계 무대에서 증명됐습니다.” – 대한육상연맹 관계자
나마디 조엘진은 2006년생으로 예천군청 소속입니다. 18세 나이에 국제무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차세대 괴물 스프린터’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지난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이끌어, 이미 ‘한국 4×100m 계주의 기둥’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U대회 결선에서 2번째 주자로 나섰던 나마디 조엘진은 폭발적인 가속으로 백스트레이트를 지배했습니다.
특히 30m 지점부터 직선 최대 속도를 끌어올린 뒤 코너 진입 직전 동료에게 배턴을 넘기는 모습이 하이라이트였습니다. 📈
경북 예천군청 훈련팀은 영상 기반 피드백·근전도 분석 등 과학적 훈련을 도입해 선수들을 지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나마디 조엘진의 180㎝·78㎏ 탄탄한 체격과 유연한 런닝 메커니즘이 국제 표준에 부합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2026 방콕-치앙마이 아시안게임, 2028 LA 올림픽까지 겨냥한 장거리 로드맵의 출발점입니다.
📊 세계 랭킹 기준으로도 400m 계주 38초50은 2024 시즌 월드 톱10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국내 육상계는 “나마디 조엘진 효과”로 중·고교 단거리 등록 인원이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팬들은 SNS에서 ‘#나마디_조엘진_금메달’ 해시태그로 열광하며, 예천군청 홈페이지에는 축전이 쇄도했습니다. 🎉
🔎 향후 일정: 8월 전국체전, 10월 대한육상연맹 선발전, 2026년 월드릴레이 시리즈가 예정돼 있습니다.
나마디 조엘진 선수와 계주 대표팀은 “한국 육상에 꿈과 희망을 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나마디 조엘진의 성장 스토리와 한국 육상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