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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18회가 방송된 17일 밤, 디자이너 겸 아티스트 김충재가 8년 만에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충재 방송 캡처
사진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첫 등장과 동시에 무지개 회원들은 “세월을 잊은 비주얼”이라며 감탄했습니다. 박나래는 “예쁜 건 자주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환영했습니다.

김충재는 서울과 파주를 오가며 작업하는 현업 작가입니다. 그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제품·가구 디자인에서 미술 작업까지 폭넓게 활동해 왔습니다.

방송에서는 기안84의 그림 슬럼프를 해결하기 위해 두 사람이 석고상 소묘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석고상 앞에선 둘 다 순식간에 ‘미대 동기’로 돌아갔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충재를 만납니다. 이 얼굴만 봐도 화가 풀려요.” – 기안84

📌 제작진 코멘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실제로도 10년 지기로, 작품 콘셉트와 전시 일정까지 함께 상의한다고 합니다.

시청자는 김충재‘방부제 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 직후 각종 SNS에는 “8년 전 그대로다”, “미대 오빠 전설 재림”이라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관심은 자연스럽게 정은채와의 공개 열애로 옮겨갔습니다. 두 사람은 1986년 동갑내기 커플로, 소속사 확인을 통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김충재는 “작업이 최우선이지만, 좋은 사람과의 안정감이 창작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미술·영화 커플’ 시너지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전히 잘생겼지만, 그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그는 ‘MZ 세대를 위한 모듈 가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연말에는 아트부산 특별전 참여가 확정됐습니다.

방송 후 온라인 클래스 신청 문의도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김충재는 지난해부터 드로잉 워크숍을 열어 일반인에게 ‘취향 설계’ 방법을 알려 왔습니다.

한편 프로그램은 ‘슬럼프 극복’이라는 주제에 집중했습니다. 김충재는 “기본으로 돌아가 선 연습부터 해보라”는 현실 조언으로 기안84를 격려했습니다.

제작진은 다음 주 예고에서 두 사람이 야외 스케치 여행에 나서는 모습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팬들은 벌써 “미술 브로맨스 여행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 관전 포인트(3가지)
1) 김충재의 최신 가구 디자인 스케치 공개 여부
2) 기안84의 ‘선 연습’ 결과물
3) 정은채의 깜짝 응원 영상 등장 가능성


김충재는 방송 마지막 인사에서 하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보여드리겠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그의 차기 전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