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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배구팬의 시선이 네이션스컵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5년 아시아배구연맹(AVC) 주최 네이션스컵은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립니다.

AVC 네이션스컵 한국 대표팀
이미지 출처: 마이데일리


네이션스컵은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고의 배구 강국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대회에는 총 12개국이 참가하며 각국 대표팀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네이션스컵 첫 우승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지난 예선전에서 임동혁, 김지한 등 주축 선수들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국제 수준 경험치 쌓았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감독과 선수 모두 “당연히 우승 생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브 전환 속도와 범위
  • 블로킹 라인의 높이 유지
  • 후위 공격 효율성

주목할 선수로는 임동혁, 김지한, 그리고 새로 발탁된 최호철이 꼽힙니다.

특히 최호철은 올 시즌 리시브 능력에서 월등한 기록을 보였습니다.


대회 중계는 KBS N SPORTS, SPOTV 등 주요 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전달됩니다.

국내 팬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경기 풀 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경기 일정은 총 7일간 진행되며, 1~3일 차는 예선 리그, 4~5일 차는 준결승, 마지막 6~7일 차는 결승 및 3·4위전으로 구성됩니다.

경기 시간은 현지 기준으로 저녁 8시, 한국 시각으로 새벽 1시에 시작합니다.


티켓 예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조기 매진이 예상되니 서둘러야 합니다.

현장 관람 시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과거 우승팀은 이란(2021)과 일본(2023)으로, 양국 모두 강력한 전력을 자랑합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리며 네이션스컵 사상 새 역사를 기대합니다.


이처럼 네이션스컵은 아시아 배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한국 대표팀의 도전과 성과를 지켜보며 차세대 배구 강국 도약을 응원합니다.


사진 출처: 마이데일리, Soccer24,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