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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다시 한 번 변화를 주도합니다. 7월 3일 베일을 벗은 ‘넥슨 크리에이터즈’ 플랫폼은 창작자 생태계를 강화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핵심으로 평가됩니다.


1️⃣ 넥슨 크리에이터즈란?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영상·이미지·모드 제작자에게 공식 자료를 제공하고, 캠페인 참여를 통해 넥슨캐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Beta 출발이지만, 이미 서포터·팔로워 순 랭킹 시스템이 구축돼 크리에이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합니다.

넥슨 크리에이터즈 메인
이미지 출처: 넥슨 공식 크리에이터즈 페이지


2️⃣ 왜 지금, 크리에이터 플랫폼인가?
로블록스·에픽게임즈 ‘UEFN’처럼 UGC(User Generated Content)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넥슨 역시 ‘플랫폼化’ 전략을 택했습니다. 이용자는 단순 소비에서 창작·수익화 주체로 이동하며, 이는 체류시간·충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립니다.


3️⃣ 스팀(Steam) 확장전략 🚀

“글로벌 스팀 유저와의 접점을 넓히는 것이 2025년 최우선 과제다.” — 넥슨 관계자

워헤이븐’, ‘베일드 엑스퍼트’, 그리고 올 하반기 The First Descendant 출시가 예고되면서 스팀 개발사 페이지 팔로워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Steam Nexon
이미지 출처: Valve Steam


4️⃣ 신작 라인업 & 핵심 업데이트
엘소드: 신규·복귀 유저 대상 ‘퀵 스타트’ 이벤트로 최대 49,000 넥슨캐시 지급.
바람의나라: PC·모바일 통합 ‘달력다오 EP.3’로 주간 콘텐츠 재편.
마비노기 모바일: ‘만남과 모험의 세상’ 슬로건 하에 CBT 준비 박차.
크레이지 아케이드: 모바일 버전 e스포츠 리그 시범 운영.


5️⃣ MINTROCKET·코코넛 아일랜드 등 자회사 행보
인디 감성의 ‘Dave the Diver’ 성공으로 넥슨멀티 트랙 퍼블리싱 모델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크리에이터즈 플랫폼은 자회사 인디 타이틀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시너지를 낼 전망입니다.


6️⃣ e스포츠 & 커뮤니티 강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시즌, FC 온라인 챔피언스컵 등 e스포츠 생중계 콘텐츠가 크리에이터즈와 연동돼 2차 창작물 확산을 노립니다. 이는 광고·스폰서십 가치를 극대화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7️⃣ 상반기 실적 분석 💹
한국·북미 매출이 견조했고,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 중국 성과로 분기 매출 1조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AI·라이브 운영 효율화로 영업이익률도 30%대를 회복했습니다.*IR 자료 2025.05 기준


8️⃣ 기술·R&D: NEXON AI Lab
넥슨 인텔리전스랩스는 매칭 시스템, 부정행위 탐지 알고리즘을 고도화했습니다. Generative AI를 활용해 NPC 대사 자동화 테스트도 진행 중입니다.


9️⃣ 사회공헌 & 인재양성
NYPC(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5년 대회가 8월 예선으로 열린다고 공지됐습니다. 크리에이터즈 연계로 10만 원 상당 넥슨캐시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 이용자 안전·고객센터
‘게임문의 외 고객센터’는 AI 챗봇 도입으로 대기 시간을 40% 단축했습니다. 또한 넥슨플레이 2단계 인증 강화로 계정보안 사고를 크게 줄였습니다.


전망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넥슨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큽니다. 스팀·모바일·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전략’과 UGC 시너지가 본격화되면, 2025년 이후 넥슨의 글로벌 매출 비중은 60% 돌파도 예상됩니다.

라이브이슈KR는 넥슨의 다음 행보를 지속 추적하며, 크리에이터·유저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