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가 올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다운·백팩·테크웨어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즌 핵심은 친환경 소재 확대와 테크 퍼포먼스 강화입니다. 특히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M’S 마티에 EX 다운 후디’가 대표 주자입니다.
사진=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8시간 전 공식몰에 등록된 새 모델은 900 필파워급 덕 다운을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RDS 인증은 동물 복지를 지키는 브랜드의 약속입니다.” – 노스페이스 관계자
소재뿐 아니라 재활용 나일론 원단과 디지털 워터리스 염색 공법으로 생산돼 탄소 배출을 최소화했습니다.
백팩 라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18리터 소형 배낭 ‘MINI SHOT’은 학생·직장인 모두를 겨냥한 경량 수납 옵션을 제공합니다.
사진=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전면 리플렉티브 패치가 야간 안전성을 높이며, 폼 몰딩 등판으로 착용감을 개선했습니다.
패션 인플루언서들은 이미 ‘화이트라벨 노벨티 올레마 재킷’과 ‘라인 X 재킷’ 등을 SNS에 소개하며 간절기 코디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사진=Instagram @foreveryoxxg
사진=Instagram @mg7ui9
제품 출시와 더불어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의 활약도 화제를 모읍니다. 울트라 러너 심재덕 선수는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51㎞ 부문에서 우승하며 브랜드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사진=매경헬스
심 선수는 노스페이스 VECTIV™ 트레일화와 FLIGHT 시리즈 의류를 착용해 기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패딩 조끼·경량 다운 수요는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했습니다. 가격대는 20만~40만 원 선으로, 프리미엄 라인과 중저가 화이트라벨의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업계 전문가는 “리오프닝 이후 하이브리드 아웃도어웨어가 일상복으로 자리 잡았다”며, “노스페이스의 친환경·테크 전략은 소비자들의 ESG 감수성을 자극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버티컬 커머스 29CM·무신사·카카오스타일 등에서는 마티에 EX 다운 후디가 3일 만에 재고 80% 소진되는 판매 추이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 구매 팁 🛒
- 온라인 드랍 일정 확인 후 라이브 커머스 할인 노리기
- RDS·리사이클 원단 인증 로고를 반드시 체크
- 백팩은 어깨 스트랩 굴곡과 폼 두께 비교 후 체형에 맞는 모델 선택
- 간절기 자켓은 2WAY 지퍼 여부로 스타일링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올겨울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소재·테크웨어∙퍼포먼스’ 삼각 축으로 시장 선점을 예고합니다. 소비자들은 기능성과 스타일, 그리고 지속가능성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선택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