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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다시 한 번 글로벌 핫트렌드의 중심에 섰습니다. 데뷔 3년 차를 맞은 그룹은 음원 차트뿐 아니라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영향력을 확장했습니다.


8일 열린 2024 KGMA 무대에서 뉴진스는 ‘Right now’와 ‘Bubble Gum’를 잇따라 선보이며 세련된 2000년대 Y2K 감성을 재해석했습니다. 🐇✨

뉴진스 무대▲사진 출처 : 마이데일리

특히 하니·혜인·해린·민지·다니엘의 호흡이 돋보인 이번 퍼포먼스는 ‘뉴진스다운 청량함’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달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멈췄으나 최근 10km 러닝 대회 도전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션과 함께한 새벽 러닝 인증샷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다니엘은 러닝 준비부터 호흡 교정까지 완벽히 따라오며 첫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가수 션

전문가들은 “러닝·필라테스 등 적극적인 체력 관리가 아이돌 지속 가능성의 핵심”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다른 멤버 혜인은 인스타그램에 “sunshine and moonlight”라는 문구와 함께 #뉴진스 해시태그를 올려 24시간 만에 좋아요 1.1만을 돌파했습니다.

혜인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 Instagram @hyeins_njz

팬덤 ‘버니즈(Bunnies)’는 AR 필터, 챌린지 영상 등으로 뉴진스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확산시키며 체류 시간을 높이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Ditto’·‘Hype Boy’·‘Super Shy’로 빌보드 핫100에 연속 진입해 ‘4세대 K-팝 대표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굳혔습니다.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총 스트리밍 수 30억 회를 돌파하며 작년 대비 약 135% 성장했습니다.(2025년 8월 기준)


패션계도 주목합니다. 루이비통, 구찌 등 럭셔리 하우스가 잇달아 뉴진스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멤버별 각기 다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앞세워 컬렉션마다 새로운 화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

다니엘 러닝▲사진 출처 : 일간스포츠

업계 관계자는 “뉴진스는 ‘팔색조 콘셉트’로 광고주 요구를 충족시키며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앨범 소식도 들립니다. ADOR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틴 무드를 한층 강화한 신보를 올겨울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실제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뉴진스 이름이 잇달아 오르며 컴백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음악 평론가 김태형은 “뉴진스의 성공은 단순 콘셉트가 아니라 사운드·비주얼·커뮤니티의 유기적 결합 덕분”이라며 “팬 참여형 기획이 앞으로도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현재 뉴진스는 팬미팅 아시아 투어해외 대형 페스티벌 출연을 병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러닝 완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건강이 만든 무대 장악력’이라는 또 하나의 서사가 완성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뉴진스는 음악·패션·생활문화 전반에서 ‘K-팝 세대 교체’를 이끄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향후 행보 역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