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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기도회가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를 중심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연합 집회는 1998년 성도들의 자발적 기도 모임으로 시작해 초교파 기도운동으로 성장한 지 28년째를 맞이했습니다.

다니엘기도회 현장
▲ 사진 제공 = GOODTV

주최 측은 “전 세계 111개국에서 동시 참여하도록 온라인 생중계를 강화했다”면서, 매일 저녁 8시 유튜브와 위성 방송으로 현장 열기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다니엘기도회‘세상을 깨우는 21일의 기도’를 주제로, 국가·다음 세대·교회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순서로 구성됐습니다.

“하루 두 시간, 21일간 이어지는 기도가 한국교회와 사회를 새롭게 할 것” — 준비위원장 주경훈 목사

첫날 메시지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맡아 “영적 회복은 작은 무릎에서 시작된다”는 도전적인 설교를 전했습니다.

다니엘기도회 2025
▲ 사진 = 크리스천투데이

둘째 날부터는 국내외 선교사·다문화 사역자·청년 리더들의 간증이 이어져, 참가자들은 여러 문화권에서 일어나는 기적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어린이·청소년 다니엘기도회는 동시간대 맞춤형 워십성경 스토리텔링으로 다음 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장 참여를 원한다면 사전 등록 없이 당일 좌석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자는 ‘다니엘기도회 실시간’ 키워드로 유튜브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특별 헌혈 캠페인소외 이웃 식료품 나눔도 병행돼, 기도와 실천이 함께하는 사회적 선교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GOODTV는 “4K 고화질 스트리밍과 8개 언어 자막을 지원해 해외 디아스포라 교회도 실시간으로 은혜를 나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온라인 참여자 데이터를 분석해, 메타버스 기도 공간AI 음성 통역을 내년부터 시험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전 참가 교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촛불 기도를 드리며, “다음 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전한다”는 상징적 피날레가 예정돼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다니엘기도회는 작은 교회와 대형 교회를 넘어, 한국교회 연합세계 선교를 향한 공동의 플랫폼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 참여 방법 요약
① 매일 저녁 8시, 유튜브 ‘다니엘기도회’ 채널 접속
② 현장 참여: 서울 오륜교회 본당 30분 전 입장 권장
③ 해외 성도: GOODTV 위성채널·웹 스트리밍 이용
④ 어린이·청소년: 전용 예배실 및 온라인 워십 제공

※ 문의: 다니엘기도회 준비위원회 02-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