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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대구대학교)가 또 한 번 창업 친화 대학임을 증명했습니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 본선에서 4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에 자리한 대구대는 총 13개 단과대학, 70여 개 학과를 갖춘 영남권 대표 사립대학입니다. 최근 산학협력·창업 지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혁신 허브 역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대구대 창업지원단의 ‘1밀착 멘토링(All in Care)’ 프로그램과 학생 맞춤형 자금‧법률‧특허‧IR 컨설팅 지원이 빚어낸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대구대 학생 창업유망팀 실전 피칭 현장
▲ 사진=매일신문 제공

💡 ‘U300’은 2013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학생 창업 경진대회입니다. 예선을 통과한 대학(원)생들은 6개월간 전문 액셀러레이팅·창업 자금·해외 진출 혜택을 받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구대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본선 진출률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스마트 헬스케어친환경 소재AI 기반 농업 솔루션미래 유망 분야 아이템이 두드러졌습니다.

“학생들의 실패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제작비부터 시장 검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 대구대 창업지원단 박순진 단장

📊 본선에 오른 4개 팀은 평균 6개월간 매출 1억 원가량을 달성하며 ‘사업화 가능성’ 심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대구대 창업지원단 기념촬영
▲ 사진=경북일보 제공

🎯 대구대는 ‘All in Care’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의 경력 설계까지 담당합니다. 진로‧채용 정보, 모의 면접, 비교과 인증이 모바일로 통합 제공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최근 네이비즘 서버시간 서비스와 연동돼 수강신청 트래픽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구대 All in Care 시스템 소개
▲ 사진=오늘경제 제공

🌱 ‘지역상생’ 역시 대구대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학교는 경산시, 대구시, 경상북도와 협약을 맺고 반도체‧신재생에너지‧배터리 등 전략 산업에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 중입니다.

또한 장애·다문화 학생 특화 프로그램, 글로벌 인턴십, 노마드 캠퍼스포용적 교육 모델을 추진해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 최근에는 미국‧베트남‧폴란드 3개국에 ‘해외 스타트업 베이스캠프’를 개설하며 ‘글로컬 창업 허브’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 전문가들은 “대구대가 창업 대학 1.0 단계에서 창업 대학 2.0으로 진화하고 있다”라고 분석합니다. 즉, 단순 창업교육을 넘어 자금 조달‧글로벌 네트워킹‧ESG 경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창업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의미입니다.

🌟 대구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습→실험→창업→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해 지역 경제와 K-스타트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 ‘대구대’라는 키워드가 단순한 대학 이름을 넘어 청년 혁신지역 균형 발전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라면, 이곳 대구대에서 미래의 기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